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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온라인강의 리뷰 (915)
블레어의 리뷰
Melody making 멜로디 라인이 특이해서 곡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어떤 구성을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피아노로 E scale과 A scale을 눌러보면서 만들어도된다. 자기 느끼는 감정을 곡에다 표현하는 것이다. 이 곡은 가사를 먼저 썼다. 곡을 만들 때 주제가 항상 있어야하는데 주제를 항상 내 이야기를 가지고 쓰는 편이다. 코러스는 좀 더 가사에 집중하게 하고싶어서 좀 더 서사적인 느낌으로 다른 패턴의 멜로디를 썼다. 기본적으로 보컬리스트들이 멜로디를 쓰는 경우가 많다. 보컬리스트들이 멜로디를 쓸 때, 테크닉적으로 패턴도 다양하고 많이 변하는 멜로디를 많이 쓰는데 내 기준의 명곡들은 전부 이런 패턴들로 만들어져있다. 이렇게 깔끔하고 굵직굵직하게 들을 수 있는 멜로디가 좋은..
음악 자체도 흐름이 있는데 그 흐름을 우리는 한 문장으로 보면 좋다. 일본어에서도 표기가 띄어쓰기 없이 하지만 말할 때 호흡이 있고 영어나 한국어도 우리가 말할 때 문장 단위의 호흡이 있다. 한국어에 성조는 없지만 강세 같은게 분명히 존재한다. 우리가 노랫말을 들을 때 이것이 노래와 리듬과 가사가 따로 노는 느낌보다는 말에 음이 붙은 느낌이 좋다. 우리가 평소에 말하는 것과 비슷한 호흡이 들어갔을 때 익숙하고 더 말처럼 느껴진다. 음악 자체에 있는 호흡을 느끼는게 좋다. 자수를 띄어쓰기 없이 쓴다거나 몇 글자인지만 적는 것은 좋지않다. 호흡점들이 바뀌었을 때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띄어쓰기에 맞게 맞는 리듬에 갖다붙이는게 좋다. 내가 알고는 있지만 묘미를 줄 수도 있다. 호흡이라는건 ..
상인들이 모여서 곡을 만들자는 느낌으로 작명을 했고 지인들끼리 만든 그룹이다. K-POP 위주의 아이돌 곡들을 많이 하고 OST도 많이 했었고 몬스타엑스, 워너원 같은 남자 곡들을 많이 작업했다.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이 다 달라서 하나로 정의하기 어렵다. 조금 더 트렌디하고 멋있게 음악을 하고싶어하는 스타일이고 대중성을 맞춰서 쓰고 음악 자체를 사랑하고 서로 교감이 된다. 많은 고민을 하되 재밌게 쓰자는 생각이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트랙 찍는 사람도 많지만 누구는 기타를 잘 켜고 누구는 신디를 잘 만지는 등의 장점이 있고 젊은 편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데뷔를 잘하게 된 부분이 팀의 매력이라 생각한다. 일을 오는대로 닥치는대로 해서 작업속도가 빠르다는게 큰 장점이다. 레슨을 많이 하고있는데 레슨에서 담을..
코드&리듬 메이킹 기타가 메인인 곡이고 곡의 특이한 거라고 하면 드럼이 없고 인트로 겸 Verse로 기타로 바로 시작하는 특이한 곡이다. 세션을 만들었고 어떻게 멜로디가 얹어지느냐에 따라서 곡의 방향성이 달라진다. 기타를 가지고 만들고싶었던 주제가 있다. 기타를 통해서 사랑 이야기 중에 이건 그녀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걱정을 하는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을 담고싶었다. 너무 자극적이지않고 흘러가는 느낌의 곡을 만들고싶었다. 훅이 어떤건지 모르게 만들고싶었다. 코드는 두 개고 EM7으로 시작된다. E, G#, B가 EM인데 음을 세 번밖에 안쓰면 비약하게 들려서 텐션이라는 것을 넣을 것이다. 9코드나 13코드를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EM7이라고 말은 했지만 EM13에 가깝다. 지금 코드가 두 개 ..
생각한 제목 후보로는 Falling도 괜찮고 가사를 훑어보면 달려가는 이미지가 많아서 관통하는 이미지로 run away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제목은 진하게하고 가운데 정렬로 해주고 글자 포인트는 12나 14 정도로 하고 정해두진 않는다. 자신있게 쓴 제목은 14로 하고 쥐어짠 제목은 12 크기로 한다. 가사는 가운데 정렬로 하지마라. 가사는 무조건 왼쪽 정렬로 하라. 가사 Fix를 좌우하는 것은 가사 내용이다. 양식은 가독성을 위한 것이다. 남자 데모곡을 듣고 가사를 완성하는 과정을 볼 수 있었다. 가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데모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노랫말을 붙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글자 수에 맞게 가사를 붙이면서도 부르기 편한 단어를..
어떤 공간에 캐릭터를 세워놓은면 그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느낌이 든다. 어떤 동네에 어떤 시간대가 있으면 얘는 걸음걸이가 어떨 것 같고 집에 갈 때 뭘 타고갈지 자연스럽게 상상될 때가 있다. 노래가 까맣고 가라앉은 듯한 분위기가 들었고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이 같은 느낌이 들었고 새벽에 무언가가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이 있었고 전체적인 정서는 슬픈 쪽에 가까운 정서였다. 루프의 느낌 자체가 벗어날 수 없는 느낌이 들고 컨트롤하기 힘든 상황에 놓인 것 같은 분위기의 곡이었다. 이별 한 지 얼마 안됐고 이별에 서투른 캐릭터를 잡았고 말투가 툭툭 내뱉는 체념 조의 느낌이 있었다. 상상했던 장면에 구체화를 하기 위해서 혼자 질문을 계속 던졌다. 말투나 이런 것들이 상황에 맞게끔 체념 조로 갔고 brdige에..
노래를 들었을 때, 직감적으로 이 노래가 느리고 빠르다라는 느낌은 있다. 내가 가진 설렘이 어떤 설렘인지는 장면과 연결된다. 그냥 설레는데로 시작하면 설레는게 감각이 부족하기 때문에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게 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감정이 만약에 사랑을 한다면 어떤 단계에 맞고 어떤 장소에 있는게 맞을지 구체화시켜라. 장면으로만 막연하게 오는 분들도 있는데 7,8월의 초록은 좀 우거진 느낌일 것이다. 5월의 초록과 7월의 초록 중 뭐가 맞을까 생각하면 좀 더 구체화될 수 있고 더 구체화시키다보면 제목이나 컨셉도 나올 수 있다. 곡을 듣고 헷갈릴 때는 이 노래는 뭔가 까만색인가 이 느낌에서부터 시작한다. 먹구름의 까망이라고 했을 때 이 먹구름의 까망과 어울리는 상황은 어떤 상황일지 생각한다. 가사의 ..
작사 실습: 남자데모 1 주제 키워드 Falling이라는 가사가 많이 나오고 꿈을 향한, 희망찬, 밝은, 긍정적인 의지, 목표를 향한 도약 바람, 햇살, 푸른 하늘, 속도감, 전진(방향) Verse1) 누가 뭐래도 좋은 예감이 나를 따르는 느낌 작은 창문 너머로 Pre-chrous) 흐린 어제보다 맑아진 Feeling 힘껏 달려볼래 목적지 없이 Chrous) Hey 말해줘 나에게 더는 한계는 nothing 날 전부 던질게 내일에 달려 새로운 세계로 Verse2) 힘을 실어서 땅을 박차 run way 전엔 몰랐던 감정 땀이 00 맺힐 때 나를 살아 숨쉬게 해/살아있는 것 같이 느끼게 해 숨가쁜 맘이 내가 가야할 길 그 곳을 알려줘 Already know Pre-chorus) 흐린 어제보다 맑아진 Fee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