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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전지은 클래스 챕터 6 리뷰 본문
어떤 공간에 캐릭터를 세워놓은면 그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느낌이 든다.
어떤 동네에 어떤 시간대가 있으면 얘는 걸음걸이가 어떨 것 같고 집에 갈 때 뭘 타고갈지 자연스럽게 상상될 때가 있다.
노래가 까맣고 가라앉은 듯한 분위기가 들었고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이 같은 느낌이 들었고 새벽에 무언가가 반복되고 있다는 느낌이 있었고 전체적인 정서는 슬픈 쪽에 가까운 정서였다.
루프의 느낌 자체가 벗어날 수 없는 느낌이 들고 컨트롤하기 힘든 상황에 놓인 것 같은 분위기의 곡이었다.
이별 한 지 얼마 안됐고 이별에 서투른 캐릭터를 잡았고 말투가 툭툭 내뱉는 체념 조의 느낌이 있었다.
상상했던 장면에 구체화를 하기 위해서 혼자 질문을 계속 던졌다.
말투나 이런 것들이 상황에 맞게끔 체념 조로 갔고 brdige에서 음악이 고조될 때 강한 어조도 같이 갔다.
앞에서는 체념을 하다가 마지막에 끝나는게 처음과 똑같이 끝나니까 이번에는 전화를 받지않고 돌아서면서 끝이 난다.
장면과 캐릭터를 구체화하면 말투나 부사나 어미의 정리가 중심이 잡힌다.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를 명확화하는게 좋다.
NCT 드림의 오르골은 다정한 말투는 아닌데 전체적으로는 위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인생에 대한 이야기고 힘든 친구한테 하는 이야기이다.
장면과 캐릭터가 명확하게 있었다.
생각했던 장면은 나랑 상당히 가까운 친구가 모두들 행복해보이는 공간에 거기 섞이지도 못하고 핸드폰만 보고있는 것을 발견한 것이었다. 무심한 듯 툭툭 던지는 츤데레 같은 느낌의 캐릭터를 잡았다.
어깨 툭 치면서 왜 그래? 하면서 원래 다 그렇지 뭐 하는 느낌으로 시작을 했다.
둘이 서로 눈을 마주치지않고 무심한 듯한 장면을 상상했고 위로하지만 아주 다정하지는 않는 톤으로 진행이 됐다.
카이의 바닐라라는 곡은 이 노래를 들었을 때 이 느낌은 실내 느낌인데 물의 느낌과 동굴 같은 울리는 사운드의 느낌이 있고 전체적으로 달달한 느낌이 컸다.
방인데 빔 프로젝터 큰 거 하나를 채워놓고 조도가 낮은데 조명은 노란 빛을 하고 바닐라 향처럼 달달한 디퓨저나 향초가 켜져있고 사랑하는 너와 내가 붙어서 앉아있는 장면에서 시작을 했다.
나와 너와의 물리적 거리감이 상당히 가깝게 그려져있다.
가사를 쓸 때 뮤비를 찍는다면 이런 느낌이면 좋겠다를 상상하면서 쓰는데 그건 가깝고 고정된 뷰였다.
ㅁㅁ
가사를 쓸 때는 주제부터 소재, 컨셉과 그에 맞는 단어 수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특정한 장면을 상상하고 내가 문장으로 옮긴다는 느낌으로 생각하라.
장면들을 조금 흐릿한 이미지에서 선명한 장면들로 옮기고 그것을 언어로 풀어넣는 과정으로 쓰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강의를 들으면서 구체적으로 장면과 캐릭터를 상상하면서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가사의 장면과 캐릭터를 명확히 잡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캐릭터가 스스로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장면이 상상된다는 이야기가 신기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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