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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주영 클래스 챕터 4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주영 클래스 챕터 4 리뷰

블레어 2023. 7. 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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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making

 

멜로디 라인이 특이해서 곡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것 보다는 어떤 구성을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피아노로 E scale과 A scale을 눌러보면서 만들어도된다.

자기 느끼는 감정을 곡에다 표현하는 것이다.

이 곡은 가사를 먼저 썼다.

곡을 만들 때 주제가 항상 있어야하는데 주제를 항상 내 이야기를 가지고 쓰는 편이다.

코러스는 좀 더 가사에 집중하게 하고싶어서 좀 더 서사적인 느낌으로 다른 패턴의 멜로디를 썼다.

기본적으로 보컬리스트들이 멜로디를 쓰는 경우가 많다.

보컬리스트들이 멜로디를 쓸 때, 테크닉적으로 패턴도 다양하고 많이 변하는 멜로디를 많이 쓰는데 내 기준의 명곡들은 전부 이런 패턴들로 만들어져있다. 이렇게 깔끔하고 굵직굵직하게 들을 수 있는 멜로디가 좋은 멜로디라고 생각한다.

음악은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만들 때 자신을 믿는게 제일 중요하다.

Verse는 메인 하나로 쭉 갔고, B 파트는 코러스 들어가기 전에 강조하고싶어서 이런 코러스를 썼는데 일반적으로 가요에 많이 쓰이는 느낌은 아니다. 

애드립성이 강한 화음을 쌓았을 때 독특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그렇게 쌓았다.

딜레이랑 리벌브를 쫙 걸게되면 사람 목소리가 아니라 악기스럽게 목소리가 변하기 때문에 피치 가지고 장난치듯이 쳐보면 독특하게 끝난다.

목소리도 악기가 될 수 있으니까 피치를 건드려봐라.

 

멜로디 메이킹은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감정을 이쁘게 담고싶은지가 중요하고 그래서 주제가 중요하고 그 주제를 어떻게 발전시킬지가 중요하다.

E에서 A까지 가는 라인 안에 쓸 수 있는 멜로디는 산수처럼 정해져있다.

보컬 탑라인은 많이 듣고 영향을 받은 노래에서 영감을 받을 수도 있고 너무 계산적으로 안갔으면 좋겠다.

비트나 반주를 듣고 무의식의 상태에서 부르는 라인이 제일 베스트일 수도 있다.

자기가 하는게 맞나 안맞나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자기가 만족이 돼야 남도 만족할 수 있다.

 

멜로디를 만드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음악은 주관적이라서 자신을 믿고 만드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어떤 형식에 너무 구애받지않고 자유롭게 주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멜로디를 만드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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