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온라인강의리뷰 #수면질환강의 #ebs평생학교
- 만화드로잉
- 죠지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전지은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원더월 #심현보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 원더월 #자이언티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 오블완
- 온라인강의리뷰 #시린에바디 #ebs위대한수업
- 캐릭터드로잉
- 원더월 #조현아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 정윤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시온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멜로우키친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김인형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스폰지밥그림
- 만화캐릭터드로잉
- 아이패드드로잉 #드로잉연습 #드로잉
- 도끼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기리보이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주영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드로잉연습
- 송민호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원더월 #권순관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 페노메코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아이패드드로잉
- 드로잉
- 티스토리챌린지
- 개코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 온라인강의리뷰 #ebs클래스e #클래식강의
- 온라인강의리뷰 #시나리오작법강의 #ebs클래스e
목록송민호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원더월 (7)
블레어의 리뷰
시바타 도요의 라는 책에서 영감을 받아 노래를 만들었다. 이소호 시인의 캣콜링을 보고는 정말 충격받았다. 김승일 시인의 프로메테우스도 추천한다. 2층 거실이 우울해서 만든 1층 거실이 있다. LP 모양의 디퓨저도 있고 실내자전거를 타면서 TV를 본다. 어린이용 피아노의 소리가 너무 좋아서 인터넷으로 찾아서 구매를 했다. 요리는 하지않고 배달을 시켜먹는다. 귀엽고 이쁘고 소중한 것들을 좋아해서 잔이나 그릇들을 모았었다. 50년대 미국 빈티지 컵으로 소장가치가 있다. 믹싱도 하기 때문에 믹싱기도 있다. 컴퓨터에 앉아있으면 너무 사무적인 느낌이 들고 불편해서 좌식으로 작업실을 세팅했고 만족하면서 쓰고있다. 맥북 프로이고 모니터 하나 연결해서 쓰고있다. 둘러싸고싶어서 둘러싼 느낌의 공간이 되었다. 집안 곳곳의 ..
요즘 관심이 가는건 캠핑이라 그 쪽으로 알아보고있고 전시 준비를 하고있어서 그림을 열심히 연구하고있다. 새로운 재료로도 해보고 새로운 기법으로도 해보면서 재미를 찾아가고있다. 그만의 독보적인 영향을 오랫동안 끼치는 사람이 되고싶고 멋진 할아버지로 늙고싶다. 새로운 도전 연기는 아직 안보여줬는데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려하고 연기에도 도전해 볼 생각이다. 많은 사람들이 많은 다양한 포인트에서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좋겠고 나도 이런 식으로 작업해봐야겠다 하고 느꼈으면 좋겠다. 리뷰 솔직한 이야기들과 작업 아이디어들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노래에 아티스트의 개성과 창의성이 많이 반영되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또, 특이한 리듬이나 독특한 가사들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그림 스케치들을 기..
이유없는 상실감에 대하여 같은 아픔을 가진 아티스트들한테 받아들이라고 이야기해주고싶다. 이것을 어떻게 긍정적인 효과로 끌어낼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한다. 마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닌, 그렇지만 이것을 받아들여서 이로 인해 새로운 영감으로 변환시켜서 무언가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스스로 자기자신을 돌보는 시기를 갖는게 굉장히 중요하다. 코로나 전까지는 8년 동안 휴가도 없이 일을 하면서 치열하게 살았었다. 그렇게 했던게 몸에 배여있어서 쉬면 불안을 느끼는게 심했었다. 혼자서 편안히 아무것도 안하고 있기가 하나의 숙제였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그러고있다. 그렇게 불안해하면서도 다른 것이 손에 쥐어지지않는 상황이 많아졌다. 맘편히 쉴 땐 쉬고 일할 땐 일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그..
표현의 방식, Remember 감정들을 머릿 속으로 형상화할 수 있다. 그런 작업들이 재미있다. 영화는 장르 가리지않고 대부분 좋아한다. 시집을 좋아한다. 시의 힘이 엄청나다고 느낀다. 가사적으로도 도움을 많이 받고 영감을 많이 받는다. 가사도 정해진 음절 수 안에 내고자하는 메세지를 적어야하는데 어떤 맥락에서는 시와 비슷하다. 음악도 가리지않고 다 듣는 편이다. 특정 뮤지션을 미친 듯이 좋아하지않고 꽂히는 곡이 있으면 그런 것들을 수집해서 막 듣는 편이다. 아이콘, 노래가 최근 좋았다. 아이디어 메모 여러 생각을 스케치하는 수첩이 있다. 누군가를 만났을 때 그 사람에 대해서 궁금해하지않고 나만 계속 질문을 받았는지 생각했다. 그런 질문들을 받고 되묻지않는 나의 모습을 몰랐던 것이었다. 무대들도 그려보고..
많은 뮤지션들이 너무 많은 것들을 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하기 힘들다. 어쩔 수 없이 못봤던 참신한 그림을 만드는 일이 제일 힘들지만 그것을 해냈을 때 그만큼 쾌감이 있다. 이런 안무랑 후렴구에선 이런 동작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면서 그렇게 맞춰간다. 무대를 위한 마인드셋 특별히 뭘 하려고하지않는다. 왠만해선 무대에서 긴장을 해본 적이 없는데 굉장히 오랜만에 하거나 큰 무대일 경우엔 머릿 속에 집중이 답이고 나는 미친놈이다라고 생각하고 딱 들어가서 잡생각없이 집중을 온전히 하면 좋은 무대를 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제작과정 곡에 맞춰서 여러 감독님들을 컨택한다. 여러 정보를 통해서 이 감독님과 이 곡이 잘 맞겠다싶으면 그 감독님과 컨택을 해서 미팅을 갖고 곡을 만들면서 상상했던 이미지들과 레퍼런..
작사를 할 때 중요시여기는 것은 들리는 것과 말이 되게 쓰는 것이다. 또, 단어선택을 중요시한다. 같은 표현에서도 어떤 단어를 쓰느냐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이야기를 흘려가다가 여기서 탁 주고 꽂히는 단어를 이어서 어떠한 다른 의미로 트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즐겁다. 발음도 굉장히 중요하다. 자음에 따라서 호흡이 나가는게 달라지고 모음에 따라서 너무 다르다. 영어를 쓴다면 쉬운 영어를 쓰고 한국말로 할 때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아는 대중적인 단어를 픽해야한다. 아이디어를 저장하는 방법 휴대폰에 메모한다. topic만 정해놓은 것도 있고 최근 들어서는 심미안이라는 단어를 적어놓았다. 어떠한 음악의 주제, 메시지를 적어놓기도 한다. '벌만 볼 수 있는 color가 있어서 상대방을 더 잘 보고싶다'같은 팩트..
처음으로 가사를 써서 친구 세 명이서 같이 처음으로 녹음을 해봤다. 홈레코딩을 그 때부터 했고 자연스럽게 힙합을 할 거라는 꿈을 갖게됐다. 그렇게 해오다가 고등학교를 예고로 나오면서 우연히 정글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기회가 왔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다가 다른 기획사에 들어가서 힙합, 랩하는 친구들이 그룹을 한다는 목적으로 열심히 했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춤도 배우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가수를 하게되었다. 랩 스타일 변화 어렸을 때부터 랩을 했는데 목소리를 일부러 망가지게끔 소리도 지르고 엄청 훈련을 했는데 그렇게 하다가 자연스럽게 그런 발성이 됐었고 쇼미더머니를 나갔었다. 쇼미더머니를 하기 전에도 목소리 톤이 스펙트럼이 적고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적다고 느꼈는데 쇼미더머니가 끝나고나서 나 편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