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의 리뷰

#원더월강의 #황정민강의 #챕터2시나리오의이해 관객들에게 중편 소설을 선물하듯이 대본을 고른다. 영화를 많이 보는 것이 좋다. 시나리오 선택의 기준은 이야기가 재미있고 좋은 시나리오인지를 본다. 요즘 세대가 좋아할 만한 것을 선택해야한다. 관객이 우선이 되어서 시나리오를 선택해야 한다. 영화 베테랑은 시리즈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통쾌한 느낌의 극을 선택했고,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강원도에서 태풍 매미가 일어났을 때, 관객들에게 선물하고싶은 느낌으로 고른 극이었다. 대본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죽어있던 인물이 내 것이 되는 것이다. 신세계의 정청을 고를 때는 관객들이 욕만 생각나게끔 하고싶어서 대본을 수정했었다. 재미없는 시나리오는 책장이 안 넘어간다. 촬영 현장에 일찍 가는 이유는 그 현장..

#원더월강의 #배우진구챕터3 #원더월리뷰 #연기의기본발성 가장 훈련을 많이 했던 작품은 올인이었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겸손함 두 가지가 공존하면서 있어야한다. 열심히 해야지 하는 열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얼굴 표정과 얼굴의 근육, 혀와 잇몸까지 혈액순환을 빨리 시켜서 유연해지게 만들어라. 촬영장에는 미지근한 생수가 필수품이고, 프로폴리스 캔디나 목에 뿌리는 스프레이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캐릭터의 차이에 따라 같은 대사라도 다르게 들린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호흡처럼 대사가 나오게 하라. 반복연습이 중요하다. 소리보다는 딕션을 또박또박 하도록 대사 전달력에 신경써야한다. 대사를 눈으로 읽는 것을 더 많이 한다. 오래 전 드라마인 올인 대사와 태양의 후예 대사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는게 신기..

#황정민원더월 #챕터1리뷰 어릴 때 본 피터팬을 보고 연기하는 사람들이 궁금해졌다는 황정민배우는 극장에 가서 영화보는게 그 때 당시 큰 놀이였다고 한다. 예술사, 연극 이론과 테크닉 등을 배우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고 그렇게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배우는 무대에서 잘 서있어야 한다고 한다. 배우에게 있어서 몸은 악기이다. 악기를 잘 사용하려면 훈련을 잘 해야하고 내 몸에 대한 것을 잘 알기위해서 발레를 배우라고 권한다. 황정민 배우가 30살에 첫 시작한 영화가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였다고 한다. 황정민 배우는 너는 내 운명이란 작품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을 때까지 7년이 걸렸었다고 한다. 내가 연기를 하는 것을 관객들은 돈을 주고 본다. 관객이 만족할 수 있을 수 있게 충분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