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VENDORS 클래스 챕터 0 리뷰

상인들이 모여서 곡을 만들자는 느낌으로 작명을 했고 지인들끼리 만든 그룹이다.

K-POP 위주의 아이돌 곡들을 많이 하고 OST도 많이 했었고 몬스타엑스, 워너원 같은 남자 곡들을 많이 작업했다.

각자가 추구하는 음악이 다 달라서 하나로 정의하기 어렵다.

조금 더 트렌디하고 멋있게 음악을 하고싶어하는 스타일이고 대중성을 맞춰서 쓰고 음악 자체를 사랑하고 서로 교감이 된다. 많은 고민을 하되 재밌게 쓰자는 생각이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트랙 찍는 사람도 많지만 누구는 기타를 잘 켜고 누구는 신디를 잘 만지는 등의 장점이 있고 젊은 편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데뷔를 잘하게 된 부분이 팀의 매력이라 생각한다.

일을 오는대로 닥치는대로 해서 작업속도가 빠르다는게 큰 장점이다.

레슨을 많이 하고있는데 레슨에서 담을 수 없는 것들을 담아보자는 생각이 있고 원더월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되었는데 음악이라는 장르 안에서 온라인강의가 잘 안되어있다보니까 신선했다.

다수가 볼 수 있다는게 매리트가 되는 것 같고 작곡팀은 아이돌 산업의 스탭인데 팀을 홍보하고 작곡가라는 직업 자체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활동이 될 것 같아서 원더월에 참여하게 되었다.

K-POP이라는 곡의 제작과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K-pop 프로듀싱 팀이 따로 있는 것은 잘 몰랐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롭게 알게되서 신기했다.

강의를 통해 VENDORS라는 팀이 어떤 작업을 하고있는지와 음악적인 팁들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