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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온라인강의 리뷰 (915)
블레어의 리뷰
Intro: 원더월 프로젝트, 그 이후 분위기를 타면서 답답함을 느꼈는데 음악을 만드는건 똑같은데 공연을 못하게 되서 차분한 음악들을 쓰게 됐었다. 똑같지만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차분해지는 그런 분위기였던 것 같다. 들뜨는 마음을 만들고싶은 동시에 차분한 음악도 만들고싶은 마음이 공존한다. 기리보이의 원더월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말을 할 것 같다. 시간이 흐르면서 내가 느꼈던 것들, 저번에 못했던 말들을 조금 더 많이 해볼 것이다. 어떤 정신으로 음악을 만들었나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음악을 하시는 분들의 질문을 받아서 답변해주는 시간도 있을 것이다. 내 음악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Discography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피쳐링을 하게되면서 나얼과 인연을 맺게되서 앨범 2장을 계약하게되었다. 첫 데뷔 앨범이기도 하고 그 당시에는 힙합 커뮤니티나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환영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복학을 했고 자취방에서 노래를 만들고 수업 중에도 가사를 썼다. 찜질방에서도 가사 쓰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 모든 열정과 에너지와 내공들을 담아서 만들었다. 3집 때 너무 많은 일들을 소화하니까 번아웃이 됐었는데 4~5주간 제주도에서 작업을 하면서 즐겁고 추억이 생겼다. 지금 들어봐도 그 때의 기분이 느껴지고 실화 기반의 곡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았던 앨범이어서 아직도 기억이 난다. 디지털 소리를 섞은 반과 아날로그한 감성을 섞은 반을 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곡을 많..
보컬사운드 구성 및 가공 2 카페 같은데 놀러가거나 그럴 때 가끔씩 생각나는 멜로디가 있다. 맬로디를 작업하다가 코드를 붙이는 경우도 있고, 코드를 만들다가 노래를 만들 때도 있다. 인서트에 걸어주면 어택감들이 사라진다. 후가공이 너무 많은 작업들은 지양하는 편이다. 너무 손이 많이 가는 악기는 잘 안 쓴다. 베이스 같은 경우는 건반으로 툭툭 찍는 편이다. 리뷰 노래랑 배경 사운드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평상시에 떠오르는 멜로디나 영감을 그 때 그 때 기록해놓고 노래까지 완성시키는 노력이 멋있게 느껴졌다. 그런 것들이 모여서 창작의 기반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컬사운드 구성 및 가공 1 힙합 같은 경우엔 보컬이 하이 쪽으로 올라가게 되어있고 발라드나 이런건 밑에까지 따뜻한 그림을 보컬에서 채워줄 수가 있다. 내가 어떤 사운드를 추구하는지에 따라 이큐징을 하고 잡으면 된다. 발할라가 진짜 편하고 좋아서 많이 쓴다. 리버브마다 소리가 달라서 마음에 들면 써보고 여러가지를 많이 시도해봐라. 자기 목소리에 맞는게 있다. HD 딜레이는 노멀하게 쓸 때 쓴다. 두툼해졌으면 좋겠거나 존재감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EchoBoy에서 Tape slap을 많이 쓴다. 리뷰 여러가지 장치를 통해 보컬의 음색을 좀 더 섬세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면서도 재밌었다. 자신의 목소리 색깔에 맞는 장치들을 선택해서 사운드를 꾸미는 재미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Jazz Soloing: *코드 톤 잡기 코드를 보고 코드 톤을 잡으면서 연주한다. 순차적으로 코드 노트를 눌러보는 것이 아르페지오이다. *코드 스케일 어떤 음은 F에서 시작하고 어떤 음은 B에서 시작하고 어떤 음은 B플랫에서 시작하는 것 뿐이다. Scale도 F scale을 벗어나지 않는다. 처음에는 이 스케일을 정확하게 연주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부점을 이용해서 당김음을 맞깔스럽게 연주하면 좋다. 내가 그 리듬을 어떤 리듬으로 연주하는지도 중요하다. *블르수 스케일 블루스 스케일은 6개 밖에 없다. 6개를 이렇게만 연주해도 괜찮은 솔로를 연주할 수 있다. 여러가지 음악을 들으면서 이런 리듬 같은 것들을 시도해보고 리듬을 흉내내고 따라해보면서 연주하면 좋겠다. ㅁㅁ *어프로치 노트 어프로치는 반음계를 ..
Outro 현재 자신이 가진 문제를 파악하는 것만으로 가장 큰 도약이다. 하나씩 다듬다보면 언젠간 나아진다. 일단 많이 써봐라. 가사라는게 계단형으로 올라가는 느낌도 있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싶을 때 예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 이렇게 문득 깨닫는 경우도 많다. 이 생활에 발을 들였다면 체력 관리, 시간 관리, 멘탈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 마감과의 싸움이라서 내가 일정을 주도적으로 끌고가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정해진 기간 안에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어지고 하는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큰 능력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많이 써보면서 본인의 작업 스타일을 파악하는게 좋다. 생업과 작사 일과의 밸런스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 출퇴근 시간이나 퇴근 후의 시간들을 이..
Outro 가수가 원하는 구상이 잘 맞는 음악을 작업하면되지 해외 작곡가를 너무 의식할 필요는 없다. 해외 작곡가들한테 곡을 받는 이유는 다른 정서가 필요할 때가 있어서다. 해외 팬들이 더 많은 아티스트들도 생기고 시장도 커졌다. 해외 아티스트들이랑 같이 곡을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다. 해외 팝음악들에도 관심을 갖고 해외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만들면 된다. BTS가 만드는 음악은 미국 작곡가가 만들 수 있는 음악이 아니다. 같이 가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이 바뀌고 넓어졌다고 생각하면된다. K-POP은 POP과 어쩄든 다르다. 달라서 K-POP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우리는 그 역할을 하면된다. K-POP에서 이들이 원하는 포인트가 뭔지 공부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채워줘..
Mentoring 4: 인디 락 내가 이 사람도 좋아하는 취향을 만들어야하는데 좋아하는 취향을 일단 맞추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비슷해지고나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들려주면된다. 대중들이 뭘 좋아하는지 연구도 해라. 폭을 넓히는게 중요하다. 내가 하고있는 것 안에서 대중들의 취향에 맞춰라. 내 음악을 하는 가운데 이게 좋다는걸 인정을 하면 자기 음악에 영향을 끼친다. 자연스럽게 내 음악에 기준이 맞춰진다. 악기를 많이 알아놓고 연주실력이 좋으면 시대가 변해도 맞춰갈 수 있다. 사람의 취향을 연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양한 취향을 알고있으면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이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개성은 놔둔 상태로 키우는게 방법이다. 이승기의 결혼해줄래 노래는 이승기 쪽에서 싱글 레코드를 달라고했는데 코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