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의 리뷰

왜 뮤지컬에는 킬러 콘테츠가 없을까? 영화는 짧은 기간에 확 풀었다가 확 거둬들인다. 영화는 공간을 얼마나 잡아먹느냐의 싸움이다. 무대 예술이라는건 기본적으로 복제가 안되고 한군데에서만 계속 한다. 영화는 공간과의 싸움이고 뮤지컬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뮤지컬은 시간이 지나도 보편적인 인류가 있는 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 훨씬 더 먹힌다. 장르적 특성 때문이다. 뮤지컬은 라이센스 뮤지컬이라는게 있다. 뮤지컬은 외국 뮤지컬, 창작 뮤지컬, 라이센스 뮤지컬이 있다. 라이센스 뮤지컬은 외국 것을 그대로 들여와서 한국에서 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지로는 외국 것인지 알지만 정서적으로는 한국 것으로 받아들인다. 현실을 정확히 진단해야 대안이 나올 수 있다. 리뷰 라이센스 뮤지컬이 작품은 외국 작품이라..

강의구성 - 본문 대화문은 한국 여성 레아가 프랑스에서 경험하면서 겪는 일들, 에피소드로 구성. 레아가 공항 직원에게 파리로 들어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질문. bonjour 안녕, 안녕하세요 낮에 할 수 있는 인사 monsieur ~씨, 선생님, 신사 mademoiselle 아가씨(미혼 여성에 대한 존칭) il y a~: ~이 있다 Merci 감사합니다 Au revoir 다시 만나요(헤어질 때 인사) Pour aller a~: ~에 가기 위해서 Pour aller a+장소: ~를 어떻게 가야하나요 리뷰 공항에서 파리로 가는 것을 물어보고 대답하는 문장에 대해 배웠다. 프랑스어는 여성 명사, 남성 명사가 따로 있어서 그것에 따라 붙는 관사도 다르다.

Where does Zior PArk Live? 성경을 좋아해서 성경 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베이스로 처음에 풀어가다가 좀 더 사람들한테 내 이야기가 이질적이게 안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풀어갔다. 가사에 신이 많이 등장하고 성경에 나올만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시작 같은 경우는 뮤직비디오가 있어야 사람들한테 좀 더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많겠다고 생각해서 영상도 같이 시작을 했었다. 비주얼적으로 풀어내는게 사람들한테 크게 와닿는다는 것을 느끼고 희열이 컸고 영상 안에서 좋아하던 패션이나 좋아하던 영화의 오마주 같은 온갖 것을 다 할 수 있어서 영상까지 하게되었다. 처음에는 2~3명이서 할 수 있는데 점점 욕심이 나니까 이렇게 찍어보자 하는데 사람이 없었다. 주변에 지올팍이라는 캐릭터에 끌린 사람들 ..

Outro: Still on my way 나는 절대 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될 수 없는 성격의 사람이지만 골목에 7, 80년 된 맛집은 될 수 있는 것 같다.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도끼만이 할 수 있는 힙합을 다시 듣고싶어서 도끼 공연을 가봐야지 할 때 어딘가에서 꾸준히 이어나가면서 활동하는 사람이 되는게 목표이다. 처음엔 미국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이사갔었는데 미국에서 살다보니까 미국만의 시장이 있어서 거기서 콘서트도 하면서 느낀 것은 한국의 정통 힙합이라는게 거의 없을 때 JK형이 미국에 있다가 한국에 와서 한국 힙합을 일궈냈다고 생각한다. 미국 진출보다도 교포 래퍼의 반대를 일궈내고싶고 그게 다음 목표이다. 리뷰 힘들었던 과거에 대한 이야기와 속깊은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생각들을 들을 수 있는 시..

Masterpiece: My Hiphop Stroy 29살 때가 공황장애가 제일 심했고 피곤하게 만들었던 한국에서 있던 일과 멀어지기로 결심하고 미국을 가면 공황장애가 없어지니까 미국으로 이사가기로 했다. 떠나기 전 사기를 너무 당해서 가진 돈이 30만원이었다. 오히려 미국에 가서 더 열심히 살게됐고 잃어버렸던 열정을 다시 찾게되었다. 힙합과의 관계는 믿음이다. 이걸 왜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한다. 리뷰 심적인 고통이 너무 커서 타국에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었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팠다. 가까운 사람들로 부터 받는 상처들이 제일 크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에도 힘든 순간들을 이겨내고 담담하게 말하는 모습이 어른스럽게 느껴졌다. 내가 무언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

Q&A 목소리만 보고 결정할 때가 있다. 그 사람이 어떤 음악을 해왔건간에 이런 목소리로 내가 원하는대로 무언가를 해주면 여기에 더 잘 맞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끔 한다. 그 때 그 때마다 생각하는 편인데 노래마다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 노래가 어떤 스타일이냐랑 상관없이 아티스트의 이름 때문에 모아서했던 그런 것도 있다. 프로듀서의 의도대로 잘 디렉팅 할 수 있는 방법 -크리에이티브한 점은 그 사람의 목소리에서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그런게 뭔가 창조적인 프로듀서로서의 디렉팅 같고 노동적인 부분은 진짜 엔지니어가 되는 마음으로 그 디테일을 잡는 것이다. 일반 사람들은 느낄 수 없는 조그만 무언가를 잘 나오게 하려고 하는 노동적인 부분도 필요하고 이 사람의 목소리에서 다른 부분을 발견하려하는 마음도 ..

Mentoring 2 DJ 프로그램에 곡을 넣으면 이걸로 BPM이랑 키를 찾을 수 있다. 사이드 체인을 킥에 걸면 킥 소리가 날 때 베이스 소리가 살짝 없어진다. 차이를 느끼고싶으면 과하게 걸었다가 조금씩 빼주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느낄 수 있다. 어차피 소리를 들으면서 좋은 소리를 찾는 것이다. 박자를 정해놓은 다음에 피치를 올리거나 내려서 피린을 만든다. 트랙 2) 라일을 넣을 때 멋있어보일 만한 음 하나를 찾는다. 마지막 마디에는 이게 나오게 앞에를 건반으로 쳐보면서 꾸며주는 것이다. 요즘은 코드를 자주 바꾼다. 이런 장치들도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런 장치들을 통해 곡을 좀 더 구성지게 바꾸곤한다. 리뷰 수정한 노래를 들으면서 좀 더 음악적으로 풍성해지고 입체적으로 바뀐 느낌..

Life of musician 준비를 열심히 하고 곡을 잘 표현해야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공연장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호흥 유도를 어디에서 할 것인지나 순서들을 머릿 속에서 생각을 하고 공연하러 올라간다. 첫 음을 잡고나서부터 그 톤이 맘에 안들면 이것저것 다르게 해볼 수 있는데 라이브에서는 현장에 맞게 톤을 잡아야하기 떄문에 내가 내지르는 발성의 질감 차이가 있다. 마인드셋을 내 선에서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하고 무대에 올라가려한다. 이 곡의 가사라든가 이 구간의 포인트를 주고싶다하는 것은 꼭 주자하는 주의라서 곡을 시작하기 전부터도 8마디 부분에서는 이렇게 띄워봐야겠다 하는 머릿 속의 계산을 다 해둔다. 목관리는 레코딩 작업할 떄 일찍 일어나서 목을 미리 꺠워놓는 작업을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