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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온라인강의 리뷰 (915)
블레어의 리뷰
코드가 변하지않고 일정한 곡이라 악기를 추가하면서 다이나믹을 만들어야했다. 굉장히 많은 기타 트랙이 들어갔고 2절에 새소리, 자연 소리 같은 앰비언스들을 작게 심었다. 2절에 금관악기가 나오는 부분의 볼륨이 작아졌던 부분이 좋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아티스트가 노래에서 원하는 부분들을 편곡하시는 피아니스트님이 잘 맞춰주신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소리 같은 자연적인 소리도 노래에 들어갔다고해서 놀랍고 신기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평범한 사람들보다 귀의 감각이 예민해서 미세한 소리들도 더 잘 듣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원더월 #이찬혁클래스 #온라인강의리뷰 Music Library1: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 이 곡을 피아니스트 분한테 보내주면서 레퍼런스로 보냈던 곡들은 영화음악들이었다. 2번째 버전은 처음부터 베이스가 노출이 되고 공간감을 줄 수 있는 패드가 들어간다. 이 곡을 처음 편곡했던게 밴드 버전이다보니까 그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렇게 요청을 드렸고 그런 느낌으로 만들어주셨다. 계속 요청했던게 덜어내고 덜어내달라는 거였다. 마지막 음원이 나올 때까지도 드럼이 들어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고 드럼을 뺐다. 클래식 같이 노래를 만들고싶다고 생각해서 이런 과감한 시도를 했었던 것 같다. 악기를 심플하게 구성하는 것으로 편곡해서 노래의 멜로디에 더욱 집중되게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옷도 심..
요즘에는 실요음악과 학교에서도 대중음악적인 것보다는 재즈를 더 가르친다고한다. 비밥재즈가 있을 수도 있고 다양한 재즈가 있는데 재즈도 다양하게 변화를 많이 했다. 재즈를 힙합과도 결합시킨 음악이 나오기도 하고 요즘에는 일렉트로닉과 결합한 재즈가 나오기도 한다. 곡을 통한 즉흥연주 악보 상에는 단순하게 되어있는데 박을 조금 밀때도 있고 당길 때도 있었다. 꾸밈음을 악보에서보다 많이 넣었다. 잼을 활용한 즉흥연주 강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했고 어택도 세게 했다. 반주가 세다보니까 강한 느낌을 색소폰으로 주려고 했다. e minor 자체도 사용이 되지만 즉흥연주 때는 블루스 스케일도 사용을 했고, 팬터토닉 스케일도 사용을 했다. 중간에 홀톤 스케일도 사용을 했다. 스케일과 텅잉 기술이라든지 조합을 잘 시켜야 할..
처음으로 가사를 써서 친구 세 명이서 같이 처음으로 녹음을 해봤다. 홈레코딩을 그 때부터 했고 자연스럽게 힙합을 할 거라는 꿈을 갖게됐다. 그렇게 해오다가 고등학교를 예고로 나오면서 우연히 정글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기회가 왔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다가 다른 기획사에 들어가서 힙합, 랩하는 친구들이 그룹을 한다는 목적으로 열심히 했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춤도 배우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가수를 하게되었다. 랩 스타일 변화 어렸을 때부터 랩을 했는데 목소리를 일부러 망가지게끔 소리도 지르고 엄청 훈련을 했는데 그렇게 하다가 자연스럽게 그런 발성이 됐었고 쇼미더머니를 나갔었다. 쇼미더머니를 하기 전에도 목소리 톤이 스펙트럼이 적고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적다고 느꼈는데 쇼미더머니가 끝나고나서 나 편한대로 ..
먹물스파게티란 곡도 4개의 코드가 그냥 돌아가고 멜로디도 후크송처럼 후렴은 먹물스파게티 게티게티 이런 식이다. 다리꼬지마를 부르고 천재적이란 소리를 들었는데 후크송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었을 뿐이었다. 이런 노래를 양산형으로 뽑아내고 발표되면서 평을 좀 의식했다. 악동뮤지션 노래는 동요같고 다 비슷하다는 평을 봤고 그 때부터 틀을 깨려고 노력했다. 새 앨범을 발매하고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쥐어짜낸 앨범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많은 고민을 했고 첫 발라드 곡을 냈는데 심심하단 평을 많이 들었다. 한번에 꽂히진 않더라도 오랫동안 차트에 들어가있었다. 여러가지를 깨닫고나서 오히려 무기력해졌었다. 뭔가 새로운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군에 자원입대를 했고, 그 전에 어릴 적에 공룡 꿈을 꿨던..
테마 소개 및 리드 분석 [girl group] 몽환/신비로움. Sentrimental Powerful 세련되 신스와 비트를 사용한 트렌디한 곡 처음 시작했을 때 코드가 어떤 느낌으로 들리는지가 중요하다. 시작의 코드가 메이저인지 마이너인지는 꼭 맞춰주려고한다. 1차적으로는 리드의 레퍼런스에서 가장 많이 영감을 받는다. free set 사운드 자체에서 영감을 받을 때도 있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 많이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장르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시도해보길 권한다. 템포 자체가 댄스곡으로 가야하는데 후렴구에 변화를 크게 줬다. 프리셋 음악을 들어보면서 작곡의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장르에 따라 제한받지 않기 위해 장르 별 음악을 찾아듣지는 않는다는 말이 와닿았다...
되게 슬프고싶어서 슬픈 영화를 많이 보기도하는데 이런 것들은 임시처방이다. 슬픈 영화를 보면서 나의 경험을 떠올릴 수 있어야하고 많은 경험을 해야하는게 우선이다. 계속 들어도 좋은 노래가 더 좋은 곡이라 느꼈고 그렇기 위해서는 소재와 멜로디가 유행을 타면 안된다. 시대를 반영하는 소재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짝하고 사라지는 재미만 들어있는 가사여서는 안된다. 곡으로서의 가치가 오래갈 수 있는 곡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범함 속에 비범함이 있어야한다. *소재의 메모와 작사 자기 전에 많이 떠오른다. 휴대폰에 메모를 해놓고 잤는데 다음 날 아무것도 느껴지지않았다.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모를 할 때가 있는데 그건 언제봐도 좋은 단어들일 때다. 멜로디가 너무 좋은데 이것에 어울리는 가..
앨범 영감의 기록 이란 곡은 브릿지 부분에 '노래가 슬퍼서 울었잖아 우리 노래가 끝나도 울었네'라는 구절이 있다. 이게 사실은 노래 때문에 운 게 아니라 못참던 울음을 터뜨렸는데 그 노래가 끝난 후에도 울었다는 진실이 내포된 가사이다. 영감의 활용 떠오르는 단어들을 적고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고 음을 붙여서 불러봐라. 지금 작곡을 할 때 유념하는 것들 중 하나는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Verse를 꽉 채웠다면 B 파트에서는 음절을 줄인다. 곡을 꽉 채우지 말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비우면 비울수록 세련돼보인다. 곡의 몸통, 다리를 구분해서 처음부터 끝을 정해놓고 작곡하는 편이다. 머리는 촘촘하고 몸통은 음절이 띄엄띄엄있다가 후렴에서는 아무것도 안나오는 이런게 오히려 더 재밌다. 빈지노는 무거울 수 있는 장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