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송민호 클래스 챕터 1 리뷰

처음으로 가사를 써서 친구 세 명이서 같이 처음으로 녹음을 해봤다.

홈레코딩을 그 때부터 했고 자연스럽게 힙합을 할 거라는 꿈을 갖게됐다.

그렇게 해오다가 고등학교를 예고로 나오면서 우연히 정글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기회가 왔고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다가 다른 기획사에 들어가서 힙합, 랩하는 친구들이 그룹을 한다는 목적으로 열심히 했었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춤도 배우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가수를 하게되었다.

랩 스타일 변화

 

어렸을 때부터 랩을 했는데 목소리를 일부러 망가지게끔 소리도 지르고 엄청 훈련을 했는데 그렇게 하다가 자연스럽게 그런 발성이 됐었고 쇼미더머니를 나갔었다.

쇼미더머니를 하기 전에도 목소리 톤이 스펙트럼이 적고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적다고 느꼈는데 쇼미더머니가 끝나고나서 나 편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톤을 바꿨다.

 

나의 표현에 대한 여러 방식들과 좀 더 디테일하게 음악작업을 할 때 어떻게 작업을 하고 가사를 쓸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 공유할 예정이다. 송민호는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편하게 봐줬으면 좋겠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노래를 하다가 자신에게 잘 맞는 음색을 찾아서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점을 인식했을 때 바로 바꾸어나가며 자신만의 편안한 목소리를 찾는 것이 음악을 더욱 오래 할 수 있는 방법 같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쭉 그 길로 간 점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잘 찾아서 성실히 꾸준하게 노력해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