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온라인강의 리뷰915 주은연의 편안한 잠, 건강한 삶 6강 리뷰 청년기 수면 25세의 잠들기 너무 어렵다는 남학생이 왔었는데 소화가 안된다고했다. 수면 일기를 작성하게 하거나 활동기라고 하는 의료기기, 스마트워치 등을 활용해서 7일 이상 14일까지의 평상시 수면 시간을 모니터링한다. 이 청년은 밤 12시에 잔 적이 없었다. 야행성이 너무 악화되서 질환이 되어버린 경우였다. 야행성인 일주기 리듬이 원인이다. 특징적으로 이 청년기에는 대부분이 저녁형이다. 아침형 학생들의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도 단정하다. 우리가 모든 시험은 아침에 본다. 확실히 아침형 학생들이 아침에 보는 시험에 유리하긴하다. 40분 이상 누워서 sns를 하고 오후 5시 이후에 카페인을 마시는 행위를 더 많이 하고 아무떄나 낮잠을 자는 행동 떄문에 수면의 질이 나빠지고 수업시간에 더 심하게 졸았다고한.. 2024. 1. 11. 주은연의 편안한 잠, 건강한 삶 5강 리뷰 청소년기 수면 청소년기가 중요한 것은 8시간 이상의 수면이 반드시 필요하고 청소년기의 특징은 멜라토닌 분비 시간이 조금 늦어진다. 이 나이 대에는 늦게 자거나 아무거나 자는게 너무 많다. 이 친구들에게는 수면 일기를 쓰게하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야하는 상황이 많다. 그러면 늦게 자는걸 일찍 자게 당겨주면된다. 주중과 주말의 수면 시간 차가 2시간 이상 나면 특히 청소년기에서는 우울증이 증가하고 심장질환이 11% 증가하고 비만도가 증가하다. 잠을 조금 자면 잘수록 조금 먹어도 살이 찐다. 청소년기에서는 당뇨가 생길 확률이 높고 학업성취도도 낮아진다. 중3부터 올라가면 자는 시간이 엄청나게 준다. 열 명 중 평균 5명 정도는 그럭저럭 지내는데 5명 중 3명은 힘들어죽고 낮에 막 잔다. 남은 2명은 기면병 .. 2024. 1. 10. 보르빈 반델로 정신건강 특집 <불안장애> 5강 리뷰 불안은 치료 가능한가 2022년에는 전쟁과 원자폭탄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더 이전에는 테러에 대한 공포가 가장 컸다. 불안장애는 이런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과거 문헌의 기록을 살펴보면 불안장애가 오래 전부터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이런 상태의 치료법으로 포도주와 물을 1:!로 섞어마시는 것을 제안했다. 오늘날 유일하게 달라진 점은 언론에서 불안장애를 더 자주 다룬다는 것이다. 예전 사람들은 불안감을 수치나 오명으로 생각했다. 지금도 불안장애를 겪는 많은 이가 심리전문의나 정신과를 찾지않는다. 자신에게 정신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싶지 않기 때문이다. 불안장애는 자연스러운 공포가 지나치게 발현된 것이다. 두려운 상황을 계속 피하면 공포심이 굳어질 수 있다. 이런 두려움을 치료하.. 2024. 1. 9. 이수정의 범죄, 심리학에 묻다 8강 리뷰 일상의 공포, 묻지마 범죄 미국의 경우 86년 우체국에서 총기난사사건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 사건이 앞 뒤 몇년 동안 유일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갖고 연구했었다. 한 범죄자로 인해 여러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사건은 다중 살인도 있지만 전통적으로 연쇄살인으로 여러 명의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 사람들에 의해 철저히 무시되는 존재였다는 피해의식이 동기가 되는데 이 사람들은 분노조절을 잘 못한다. 계속 꾸역꾸역 참고있다보니까 오프라인 상에서 흉기를 구하거나 흉기에 대한 검색을 하거나해서 폭력을 동경하기에 이른다. 정유정도 살인 판타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 사람들에게 굉장히 큰 문제는 그렇게 피해의식으로 만연되있는데 현재의 내 모습보다 과장된 자존감을 갖고있는 경우가 있다. 자기가 무엇이 억울.. 2024. 1. 8. 보르빈 반델로 정신건강 특집 불안장애 4강 리뷰 소심함 그 이상, 사회 불안장애 사회 불안장애 환자들은 사회적 상황에서 심장 두근거림, 떨림, 홍조, 땀흘림 증상을 겪는다. 조너선은 퇴근 후 다른 교사들과 모임이 있으면 조너선은 술을 마셨다. 술을 마시면 긴장이 풀렸고 사람들과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다고 느꼈다. 하지만 술에 기댈수록 문제가 심각해졌다. 오늘날 사회에서는 겸손을 높게 평가한다. 수줍은 사람들의 또다른 장점은 완벽주의자라는 점이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서 모든 실수를 없애려고한다. 부정적인 평가를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들이다. 하지먼 사회불안장애 환자는 무엇을 하든 완벽하게 하려고하고 보통 사람들보다 더 큰 노력을 한다. 그들은 많은 것들을 스스로 제약하면서 고통받는다. 사회불안장애는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봐야한다. 인류는 .. 2024. 1. 7. 주은연의 편안한 잠, 건강한 삶 4강 리뷰 여성의 생애주기별 수면 여성들은 각성 역치가 낮다. 여성들이 객관적 수면 데이터가 좋지만 감정 상태나 생리 주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불규칙한 생리 기간을 가지고있는 여성이 수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임신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여성들은 임신, 육아, 폐경이 있는데 임신 때 불면과 과다수면이 반복된다. 체중이 느니까 야뇨, 하지정맥, 하지불안증후군이 생겨서 잠의 질이 더 떨어진다. 엄마들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증가한다. 수유를 해야하기도 하고 아기가 깨서 이불을 덮어주느라 각성의 역치가 낮아진다. 그래도 육아할 때까지는 젊어서 그럭저럭 잘 지낸다. 그런데 문제는 갱년기이다. 45세 쯤부터 갱년기 증상이 시작된다. 이 연령 대가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라 이 시기 때 불면으로 클리.. 2024. 1. 6. 주은연의 편안한 잠, 건강한 삶 3강 리뷰 건강한 잠을 위한 생활수칙 규칙적인 수면각성습관이 제일 중요하다. 오전 동안에 충분한 빛 노출을 하고 야간에는 강력한 빛 제한을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생체시계가 24시간 주기로 움직이려면 처음에 세팅을 시키는 것이 밝은 빛이다. 지구는 자전이 24시간이다. 아침에 밝은 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자는 시간이 늦어지거나 정확하지않아진다. 선글라스를 끼지말라는 것은 그 기능을 없애기 떄문이다. 자고 깨는 리듬과 온도조절, 신경 내분비 호르몬과 정신적인 각성도 조절하게 되고 그 날 밤의 멜라토닌도 조절시킨다. 빛은 강력한 뇌시계를 리셋팅시키는 요소이다. 취침 전 세시간은 완전히 끄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광에는 모든 색깔의 스펙트럼이 다 들어있다. 아침에는 잠을 일찍 깨우려면 파란 빛 나오는 라이트를 쓰는.. 2024. 1. 5. 보르빈 반델로 정신건강 특집 <불안장애> 3강 리뷰 잘못된 정보, 공황장애 공황발작은 빠른 심박 수, 호흡곤란, 땀 흘림, 몸떨림, 숨이 가쁘고 위장이 아프기도 한다. 공황발작을 경험한 사람들은 죽거나 미칠까봐 겁을 낸다. 환자 입장에서는 끔찍하고 견디기 힘든 상황이다. 여러 가지 건강검진을 받고도 병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붐비는 식당이나, 영화관, 좁은 방, 엘리베이터 같은 상황에서 그들은 공황발작이 올까봐 두려워한다. 생일파티는 물론, 교회나 쇼핑몰에도 갈 수 없다. 이들은 예기불안 속에서 살게된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종종 의료기관을 찾는데 몸이 아니라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공황발작의 모든 증상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다. 투쟁도피반응에 의한 것이다. 숨이 막힐 것 같아서 환자는 자신이 질식할 거라고 믿게된다. 또.. 2024. 1. 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