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관리 메뉴

블레어의 리뷰

이수정의 범죄, 심리학에 묻다 8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이수정의 범죄, 심리학에 묻다 8강 리뷰

블레어 2024. 1. 8. 15:16
반응형

일상의 공포, 묻지마 범죄

 

미국의 경우 86년 우체국에서 총기난사사건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그 사건이 앞 뒤 몇년 동안 유일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갖고 연구했었다.

한 범죄자로 인해 여러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사건은

다중 살인도 있지만 전통적으로 연쇄살인으로 여러 명의 피해자가 나올 수 있다.

사람들에 의해 철저히 무시되는 존재였다는 피해의식이 동기가 되는데 이 사람들은 분노조절을 잘 못한다.

계속 꾸역꾸역 참고있다보니까 오프라인 상에서 흉기를 구하거나 흉기에 대한 검색을 하거나해서 폭력을 동경하기에 이른다.

정유정도 살인 판타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 사람들에게 굉장히 큰 문제는 그렇게 피해의식으로 만연되있는데 현재의 내 모습보다 과장된 자존감을 갖고있는 경우가 있다. 자기가 무엇이 억울한지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떨어져있다.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 문제만 아니고 차량사고로 사람들을 죽게 한 일본의 사건도 있었고 수상도 흉기난동범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우리나라는 23년도가 무차별적인 폭력의 시작점이 되었다.

2012년도에 미국 의회에서 무차별 총기난사사건을 외로운 늑대형 테러라고 부르기도 한다.

 

범죄로 편입되는 정신질환자들은 재범률이 60% 이상이다.

이들은 출소하면 그 질환으로 인해 관리감독이 안되면 그 질환으로 인해 또 범죄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전과도 없고 정신병력도 없는 사람 중 대표적인 사람이 정유정 사건이었다.

휴대폰에 전화할 친구 한 명이 없는 그런 지경에 놓여있는 사람이 2만 4천 명이 있다고한다.

리뷰

 

작년에 온라인으로 살인 에고성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대중교통이나 길거리 같은 곳에서 흉기를 휘두루는 범죄들이 많이 발생해서 놀랐었다.

이런 범죄에 대한 실질적인 예방 조치들이 이루어져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범죄를 일으키는 이들을 단순히 교도소에 수용하는 것 뿐이 아니라 그들의 행동을 교정할 수 있는 체제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