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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연의 편안한 잠, 건강한 삶 5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주은연의 편안한 잠, 건강한 삶 5강 리뷰

블레어 2024. 1. 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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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수면

 

청소년기가 중요한 것은 8시간 이상의 수면이 반드시 필요하고

청소년기의 특징은 멜라토닌 분비 시간이 조금 늦어진다.

이 나이 대에는 늦게 자거나 아무거나 자는게 너무 많다.

이 친구들에게는 수면 일기를 쓰게하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야하는 상황이 많다.

그러면 늦게 자는걸 일찍 자게 당겨주면된다.

 

주중과 주말의 수면 시간 차가 2시간 이상 나면 특히 청소년기에서는 우울증이 증가하고 심장질환이 11% 증가하고

비만도가 증가하다.

잠을 조금 자면 잘수록 조금 먹어도 살이 찐다.

청소년기에서는 당뇨가 생길 확률이 높고 학업성취도도 낮아진다.

중3부터 올라가면 자는 시간이 엄청나게 준다.

열 명 중 평균 5명 정도는 그럭저럭 지내는데 5명 중 3명은 힘들어죽고 낮에 막 잔다.

남은 2명은 기면병 수준으로 잠에 빠져서 못일어나거나 혼나다가 자는 현상을 보인다.

추위에 취약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 그 정도를 느끼는게 다를 뿐이다.

우리 아이가 수면부족에 취약한 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된다.

기면병은 희귀난치질환으로 굉장히 드문 병이고 일단 생기면 평생 생긴다.

원인은 뇌에 히포크리틴이라고 하는 잘 때 자게하고 깰 때 깨게하는 호르몬이 있는데

사춘기 때부터 갑자기 이게 떨어진다.

이들은 낮에 졸린 정도가 어느 자극에도 깨지않을 정도로 잠이 드는데 그걸 내가 인지하지 못한다.

밤에는 꿈도 많이 꾸고 자주 깬다.

졸린건 기본이고 탄력발작이라는게 있다.

감정 변화가 있을 때 얼굴이 일그러지거나 힘이 쫙 빠지는 것이다.

심한 사람은 무릎에 힘이 빠져서 주저앉기도 한다.

또, 환각이 있는데 자려고할 때 뭐가 들리거나 보이거나 만져진다.

혼자 자는 사람이 있었는데 자려고하면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이걸 환청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근 병원에 갔더니 환청이라고 해서 조현병 약을 처방받았다.

그런데 이 사람은 조현병 증상이 없어서 기면병이 동반된 환각 증상이 있었다.

꿈이 생생하게 끔찍하고 잔인했다.

 

주간 졸음증이 청소년기 때 왔다면 만성적인 수면부족과 사회적인 시차를 봐야한다.

수면시간이 규칙적임에도 불구하고 졸려하면 다중수면검사와 다중수면 잠복기 검사를 시행한다.

기면병은 각성제를 주어서 깨우고 환각 수면마비를 약으로 컨트롤한다.

아침에 밝은 빛 치료를 2주간 하면서 수면시간을 당기면 99%가 당겨지고 치료가 된다.

청소년 중에서도 잠들기 어렵고 자주 깬다고 하는 친구들이 있다.

수면 환경이 너무 안좋거나 집안이 우울한게 아니면 기분 장애인 경우가 많다.

그로 인한 수면 장애가 많아서 정신과와 연계해서 심리치료를 시킨다.

어릴 적부터 수면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

운동을 시키는게 중요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시키는게 중요하다.

중학교 친구들, 고등학교 친구들이 오면 공부 조금 시키고 운동을 하게시킨다.

부모님부터 일찎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게하는게 중요하다.

 

리뷰

 

한창 공부해야하고 뇌를 많이 써야하는 청소년기의 학생들의 수면 시간이 대체적으로 부족하다는게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느꼈다. 부모님부터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자녀에게 어릴 떄부터 그런 수면 습관을 훈련시키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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