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비의 클래식 뮤직 드라마 7강 리뷰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멘델스존의 아버지는 은행장이었고 멘델스존의 누나도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다.

아마추어 음악인이었던 어머니 덕분에 자연스럽게 음악 환경에 노출되었고 직접 어머니한테 음악을 배윅도 했다.

멘델스존은 어마어마한 부잣집 아들이었다.

9살이었던 멘델스존에게 연주회를 열어준다.

독주회에는 아버지의 엄청난 인맥들이 대거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멘델스존의 한여름 밤의 꿈은 총 12곡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바흐는 바로크 시대 당시에는 그다지 유명한 작곡가가 아니었다.

멘델스존이 우연히 바흐의 책을 찾아내서 연주한 이후로 바흐가 재조명 받게되었다.

우리가 바흐를 알게 된 것에는 멘델스존의 지분도 있다.

멘델스존의 교향곡 1번은 15살에 작곡했다.

이 곡은 영국에서 대성공을 거둔다.

그는 교향곡 뿐만 아니라 많은 작품들을 여행에서 얻은 영감으로 만들어냈다.

멘델스존은 라이프치히 콘서바토리를 세우고 교수가 된다.와 굉

후배 양성을 위해 만든 이 곳에서도 강의 도중에 제자들에게 인격 모독을 했다는 기록이 종종 보인다.

멘델스존은 가난한 예술학도들의 등록금을 면제해주기도 했다.

무언가집은 총 48곡의 피아노 소품집인데 총 8번에 나누어서 출판된다.

op.62번의 6번째 곡인 봄노래가 무언가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다.

멘델스존은 누나와 우애가 깊었는데 누나의 요절로 심한 충격에 빠져서 우아하고 병약한 시기를 보내다가 누나가 죽은지 6개월 뒤에 뇌졸중으로 사망한다. 그의 나이 38세 때였다.

 

리뷰

 

멘델스존이 부유하게 살았고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며 학교까지 설립했지만

우애가 깊었던 누나를 잃은 충격으로 우울해하다가 6개월 뒤에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안타까웠다.

멘델스존의 가족들과 그의 삶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클래식 작곡가들은 어릴 떄부터 음악읋 하는 사람들이 많고 가족들 또한 음악가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음악적 환경에서

자라는 이들이 많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