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비의 클래식 뮤직 드라마 8강 리뷰

슈베르트,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집안은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다.

어린 슈베르트는 꽤나 배고픈 유년기를 보낸다.

슈베르트는 아버지 뜻에 따라 처음에 교사로 취직을 하지만 얼마 안 돼 사직서를 쓰고 작곡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집에서 나와서 친구 집에 얹혀살며 슈베르트는 꿈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는다.

슈베르트는 백작의 집에 겨우 취직을 해서 숙식을 해결한다.

대부분의 귀족은 음악을 직업으로 고려하지는 않았다.

고상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좋아했지만 음악가는 딴따라로 취급했었다.

슈베르트는 긴 인내의 시간을 보내다가 <마왕>이라는 곡을 작곡한다.

괴테의 시 마왕에 멜로디를 붙인 곡이다.

마왕을 너무 연주하고싶었던 리스트가 피아노 솔로 버전으로 마왕을 편곡하게된다.

리스트는 화려한 기교를 엄청 넣어서 더 극한의 난이도로 마왕을 편곡했다.

슈베르트의 또다른 대표작은 <송어>가 있다.

슈베르트는 가곡의 왕이라는 애칭이 있다.

슈베르트는 아동 합창단 대원이었다.

8년이나 되는 시간 동안 합창대원을 했다.

슈베르트는 633곡의 가곡을 썼다.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은 모두 3박자 계열로 이루어져있다.

슈베르트는 외모가 아주 별로인 것으로 유명했다.

유명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들에게 홀대를 당했따.

슈베르트는 사창가를 드나들다 매독으로 5년간 투병을 하다 요절하게된다.

리뷰

 

슈베르트가 정말 많은 가곡들을 쓴 작곡가였음을 알게되었고 그의 죽음에 대한 비화도 알 수 있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클래식 작곡가들이 평범한 삶을 산 사람들은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슈베르트의 음악에 좋은 곡들이 많은데 그의 행실에 대한 이야길 듣고 실망스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