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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BS 클래스e 지형은의 <인물로 읽는 신약성경> 4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EBS 클래스e 지형은의 <인물로 읽는 신약성경> 4강 리뷰

블레어 2024. 6. 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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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베드로와 최초의 설교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반을 미리 예고하셨다.

그 떄, 베드로는 다른 사람은 다 주님을 버려도 저는 그러지 않는다고 대답했었다.

베드로는 세 번재 예수님을 부인했을 떄 예수님과 눈길이 마주친다.

베드로는 밖에 나와서 통곡하고 그 떄 닭이 운다.

예수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를 찾아오시고 다시 회복시켜주신다.

네로 황제는 그리스도인들이 불을 질렀다고 사건을 몰아갔고 로마에서 아주 무서운 박해가 일어난다.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혀 순교를 당한다.

이 베드로가 기독교 역사의 최초의 설교자이다.

최초의 성령 강림 사건 이후로 거룩한 영 성령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 계속 머물러 사시는 것이다.

성령이 강력하게 임재했고 120명의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서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기 시작했다.

성령에 강력하게 사로잡힌 사람들이 나가서 예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그들이 쓰는 언어는 아람어였다.

서쪽으로 갈수록 라틴어 사용권이고 동쪽은 헬라어 사용권이었는데 사람들이 자기가 쓰던 언어로 그 말들이 들렸다.

이 상황에서 베드로가 사람들 앞에 서서 메세지를 전한다.

이게 2000년 기독교 역사 최초의 설교이다.

사도 베드로는 "여러분, 내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지금이 대낮인데 대낮부터 술을 먹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설교를 시작한다.

베드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꼭 얘기해야 할 이야기를 갖고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꼭 들어야한다는 내용을 갖고있었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용서를 받으면 하나님꼐서 여러분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실 것이라고 말한다.

이 약속은 모든 사람에게 주신 것이다.

기독교 신앙은 어떤 특정한 민족, 특정한 문화권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기독교의 복음, 예수의 가르침은 세상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것이다.

미국이 18800년대에 흑인과 개는 출입금지를 써붙였다.

이런건 사실 교회가 아니다.

기독교는 사상, 종교, 철학, 인종, 피부색, 그 어떤 것도 상관없고 예수와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계층, 민족 등등 어떤 요소든지 어떤 요소를 중심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클럽화되는 것은 예수의 가르침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점을 꼭 기억해야한다.

오늘날의 한국 교회나 21세기 모든 교회들은 모든 사람들을 품는 열린 공동체, 포용의 마음을 가져야한다.

리뷰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다는 말이 와닿고 공감이 됐다.

목사님의 이야기처럼 교회가 믿는 사람들끼리만 무리짓고 지내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교회들이 열린 공동체로서 포용의 마음을 가져서 많은 이들이 예수님께로 오도록 인도했으면 좋겠다.

베드로가 연약해서 에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 만났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담대한 사도로서의 역할을 하고 순교자로 생을 마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인간은 누구나 완전할 수 없고 연약해서 수차례 넘어지고 실수하지만 그런 과거에 연연하지않고

내 이전의 삶에서 돌이켜 성령이 이끄시는대로 살아가며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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