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간의 운명, 지방간이 결정한다! 리뷰

간 스캔 검사를 하면 지방간은 맞는지, 단계는 어느 정도 되는지를 보여준다.

간세포에 5% 이상의 지방이 끼면 지방간이라고 얘기한다.

지방간은 영상 검사와 혈액 검사를 해야 나온다.

건강 검진이나 다른 검사를 하다가 나오는게 지방간이다.

간수치가 높게 나왔으면 원인을 찾아야 원인을 교정해서 간이 더 안나빠지게 할 수 있다.

만성 간질환 환자들은 간수치만 봐서는 안된다.

4단계가 되면 간경화라고 이야기하고 3, 4단계는 진행된 간경화라고 말한다.

단순 지방간이라고 처음에 진단이 됐어도 평생 괜찮겠구나 생각할 수는 없는 것이다.

지방간만 있는 경우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조절하라고 한다.

최근 FDA의 공인을 받은 지방간염 치료제가 하나 나오기는 했는데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진 않았다.

당뇨병으로 만들어진 약인데 지방간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은 있다.

지방간은 대사 질환과 함께 온다.

공복 혈당이 상승하는 것, 비만 등 대사 이상이 생겨서 지방간이 생기는 사람이 훨씬 많다.

알콜성 지방간, 비알콜성 지방간 이렇게 이야기 했었는데 의사들도 대사 이상을 좀 더 강조를 해야

대사 이상이 있는 사람들이 좀 더 경각심을 갖고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을까 해서 이름 자체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

대사 이상 지방 간질환 환자의 경우 고혈압, 고혈당, 콜레스테롤 증가가 종합적으로 일어나면서 심혈관 질환이 올 확률이 높아진다.

지방간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떄 사망률이 높다.

대사 이상 간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사망하는 원인 중에서 1번이 심혈관계 질환이다.

이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게 질환이 생길 확률이 1.3배 더 높다.

지방간이 좋아지려면 근육이 많아져야한다.

중간 단계에 있는 사람들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정상으로 갈 수도 있고 나쁜 쪽으로도 진행을 할 수가 있기 떄문에 환자 분의 운명이 이 시기에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본인이 가진 체중에서 5%만 감량하면 변성을 줄일 수가 있고 7% 이상 감량하면 간의 염증도 줄일 수 있다.

10% 이상 감량하면 간경화도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간은 문제점이 간 자체 세포는 통점이 없어서 간이 딱딱해지거나 간에 혹이 생겨도 증상이 없다.

암이 사이즈가 10센치, 15센치 정도 커지면 환자 분들이 아프다고 얘기를 많이 하신다.

조기 발견만 되면 간암도 치료가 잘 되는 암이다.

지방간도 혹시 지방간염이 있는지 잘 판단해야하고 간질환이 있는지를 잘 판단해야한다.

리뷰

 

단순 지방관 환자들 중 나중에 지방간염으로 진행할 수도 있기 때문에 대사 이상 지방 간질환이 있다고 진단을 받으면

그게 진행하지 않는지 관심을 기울이고 식이요법이나 체중 조절, 당뇨나 콜레스테롤 등을 다같이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간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도 모를 수 있다는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사 이상이 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게 중요하다는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