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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은의 <인물로 읽는 신약성경> 8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지형은의 <인물로 읽는 신약성경> 8강 리뷰

블레어 2024. 6.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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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어느 사마리아 사람

 

율법 교사는 율법의 전문가이다.

율법은 구약 성경으로 생각하면된다.

예수는 율법 교사에게 네가 질문한 것을 율법에서는 뭐라고 하고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으셨다.

율법교사의 대답은 첫째, 하나님 사랑이었고 둘째, 이웃 사랑이었다.

율법교사는 두 개의 역질문에서 첫 번째 질문에만 대답을 했다.

율법교사의 대답이 있자마자 예수께서는 즉각으로 가르침을 주신다.

율법 교사가 아주 정확한 성경 지식으로 정답을 말했고 에수님은 잘 알고있다며 그러면 그렇게 살아라, 그러면 영생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율법교사는 예수를 공격하려고 왔는데 예수님의 가르침을 들으면서 두 번째 공격을 펼친다.

율법교사는 예수님을 공격하기 위해 왔으니까 예수 이 사람이 유대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도 끌어안아야 된다고 가르치고있었고 잘 알고있어서 첫 번쨰 공격하는 질문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하라고 하니까 이웃이 누구인지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본격적으로 토론해보자고 달려든 것이다.

이 두번쨰 공격에 대해서 예수가 또 역질문을 던진다.

예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가 신앙인이 아닌 사람들까지 다 알고있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 이야기였다.

강도에게 폭력을 당한 이를 지나친 사람은 제사장과 레윗 사람이었다.

그 당시 유대인 사회에서 가장 고귀한 계층 두 사람을 의도적으로 꼽으신 것이다.

그러나 사마리아 사람 한 사람은 그를 보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서 가까이 가서 상처에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매서 짐승에 태워서 여관으로 데려가 돌보아주었다.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서 여관 주인에게 말하기를 이 사람을 돌보아주시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에수의 사람들 중에서 누가 강도당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주었다고 생각하는지 물으셨다.

누가복음 10장 37절 앞부분에 보면 율법교사는 자비를 베푼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은 직선적으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여라."라고 하셨다.

율법교사는 이 사람들 중에서 누가 나한테 이웃이냐고 물어봤는데 예수님은 중심 자리에 강도 만나서 죽게 된 사람을 세워놓으시고 주변에 둘러싼 사람들 중에서 누가 이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줄 것인지 물으신 것이다.

"너 이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줄 거냐? 말 거냐?"라고 물으시는 것이다.

강도당한 사람은 이 사회에서 어렵고 힘들고 약하고 소외된 그런 사람들이다.

예수의 가르침이 과격한데 멋있다.

이렇게 되어야 사람 사는 사회가 사람다운 사회가 될 것이다.

리뷰

 

예수님의 가르침은 오늘날의 각박한 사회에도 큰 교훈을 주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이 예시로 들었던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누군가가 곤경에 처했을 떄 그를 외면하지않고 살피고 돕는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이 말씀은 이웃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메세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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