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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2> 리뷰 본문

책 리뷰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2> 리뷰

블레어 2021. 8. 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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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바람이되어라2권 #책 #책리뷰

 

주인공 신지는 렌과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사이로 같은 육상부원 선수이다.

신지의 형은 축구선수이고 신지 또한 축구를 하다가 육상으로 종목을 바꾸었다.

햄스트링 부상을 겪은 렌이 대회에 출전하고싶서 기를 쓰고 훈련에 임하지만

코치는 렌의 출전을 결사적으로 막는다.

그런 식으로 경기에 나갔다가 몸도 망가지고 선수 생활도 못하게 된 운동선수들을 많이 봐왔기 때문에

렌이 그렇게 되길 원치 않아서였다.

드라마 나빌레라에서도 주인공이 콩쿨 직전 부상을 겪고 진통제를 맞아가며 발레연습을 하던게 떠오르기도 했다.

운동선수들에게 부상은 정말 치명적인 것 같다.

신지는 형이 교통사고로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하자 괴로워한다.

형 대신 자기가 다칠걸 그랬다는 말을 형에게 해버리고 육상 연습도 쉰다.

신지가 다른 선수의 초대로 육상경기에 구경가자 렌은 신지에게 너랑 같이 달리기시합을 하고싶어서

육상부에 왔던거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주인공은 다시금 달리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신지와 렌이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준다.

그런 열정을 다시금 되새기고싶은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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