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포나기 정신건강 특집 <성격장애> 5강 리뷰

자기애성 성격장애

 

덜 극적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덜 고통스럽거나 금방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재임스는 자신을 면담하는 의사에 대해 묻기 시작했고 전문성에 대해 질문했다.

제임스는 당분간 판단을 유보하겠다고 말했고 저를 도와주시려면 선생님이 전문가여야 한다고 말했다.

제임스는 스스로를 특별한 사람으로 묘사했고 특별히 가까운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자신의 중요성은 높이고 타인의 존중은 낮추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였다.

성격장애 환자들의 공통적인 문제는 자존감이다.

모든 성격장애 환자가 자기애성 성격장애와 같지는 않다.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들은 명예로운 성공에 대한 환상에 사로잡히고 매우 민감하다.

누가 자신을 비판하는지 실제로 예민하게 관찰한다.

타인과 관게를 맺지만 그저 자신을 동경하고 과시주의에 놀아날 사람들을 찾는다.

자신을 응원하고 칭찬해 줄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다.

반대로 타인을 이상화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대단한 사람이 자신을 동경하기 바라기 때문이다.

자신을 돋보이게 할 훌륭하고 영향력 있는 친구를 찾는다.

자기애성이며 반사회성일 수도 있다.

두 성향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면 타인을 실제로 물건처럼 대하기도 하고 성적인 관계는 하찮게 여기며 육체적 만족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정서적으로는 매우 취약하다.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는 불완전함이 드러나는 것을 매우 수치스럽고 굴욕으로 생각한다.

제임스가 일에 대한 지적을 받은 것처럼 누군가의 비판을 받으면 자존감이 무너진다.

화를 내고 복수하는 상상을 한다.

자기애적 분노라는 것이 울컥 치솟기도 한다.

제임스처럼 실제로 매우 매력적인 사람일 떄도 있다.

자신을 미워하기 시작하면 임상적 문제가 된다.

우리는 모두 어느 정도 남에게 의존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한다.

자기애성 성격장애는 꽤 드물다.

자기애서 성격장애는 심각한 우울증과 약물 남용, 거식증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반사화성 성격장애와 함꼐 오기도 한다.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매우 호전되고있다.

약간의 이해심과 약간의 측은지심을 품고 약간의 응원을 하되 잘난 척에는 반응하지 마라.

한 번 관여하면 오랫동안 원치 않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리뷰

 

성격장애 환자들의 공통점이 자존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기애성 성격장애 환자들은 자신을 칭찬해 줄 누군가를 필요로하고 타인의 비판을 못 견디는 점 때문에

사회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성격장애의 유형에 따라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