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포나기 정신건강 특집 <성격장애> 6강 리뷰

회피성 성격장애

 

회피성 성격장애 환자들이 피하는 활동이 있다.

누군가에게 비난받을까 봐 대인 접촉을 피하고 대중에게 공개되는 일을 기피한다.

예를 들면, 강의 같은 것이다.

제인은 군중 속에서도 혼자라고 느끼는 사람이었다.

실제로 많은 시간을 혼자 보냈다.

부모님은 제인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지않고 내버려두었다.

제인은 대화할 사람이 없었다.

제인은 간절히 사람들을 원하면서도 동시에 고립감을 느꼈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애써 피했다.

이 환자들은 타인과 거리를 둔다.

소망, 요구, 의견을 표현하지 않는다.

수줍어하고 조용하며 자신을 억제하고 고립되어있다.

관계를 갈망하고 비판에 과민하다.

타인에 대한 존중, 공정심, 배려심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여러분 자신에 대한 존중, 동정심, 배려심을 갖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리뷰

 

다양한 성격장애의 양상과 환자들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성격장애 환자들도 고통스럽겠지만 주변 가족들도 그들을 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이들에게 좀 더 배려하고 관심을 갖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