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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조기숙의 <몸 공부> 3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조기숙의 <몸 공부> 3강 리뷰

블레어 2024. 7. 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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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체험

 

우리가 어디 갔을 떄 길을 찾아가는 것, 넘어지지 않으려고 탁 하면 안 넘어지는 것은 나만이 수용한 감각이 축적되서 내가 쌓은 나만의 넘어지지 않는 방법이다.

똑같은 상황에서 누군 안 넘어지고 중심을 딱 잡는데 그런 것들이 고유수용감각이다.

고유하게 자기만의 다른 방식들이 있다.

고유수용감각도 똑같이 걸었는데 고유하게 다 다른 수용감각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직접 체험을 해서 직접 터득해야한다.

아기가 태어나면 얼마나 많은 체험 끝에 뒤집기를 하는가?

몸의 주인이 직접 체험을 통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이런 것들이 다 고유수용감각이다.

내가 몸을 움직이면서 깨달음을 얻고 건강하게 사는 것을 할 수 있게 일자 체험이  만들어준다.

삼자 체험은 같은 공간에서 삼자가 하는 것을 보면서 서로 교류하는 것이다.

이자 체험은 You에 의해서 체험하는 것이다.

이것도 보기만 하면 모르고 체험을 해야만 아는 것이다.

이자 체험은 오늘 시범을 보이면서 함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

이자 체험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것이다.

찬 손이 남의 몸에 들어가지않게 하는 것이다.

똑같은 홍세희 박사가 다 해줘도 받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

상대방의 발끝을 맥 잡듯이 살짝 잡아라.

잡고있으면 첫 번째 단계, 체온이 느껴진다.

몇 년 쌓이면 맥박까지 들을 수 있고 몸 안에 있는 마음의 상태까지 다 읽을 수 있다.

상대의 체온도 느끼고 호흡이 어떤지 호흡의 스피드를 느껴라.

손을 뺄 떄는 살짝 나와야한다.

그 다음엔 상대의 무릎을 살짝 잡아라.

이렇게 만져주는 것을 소마힐링터치라고 한다.

터득했어도 계속 안해주면 몸이 또 변한다.

발레리나들이 몸을 모르면 그저 발레리나로 있다가 은퇴하게된다.

그래서 발레리나들이 몸 공부를 하는 것을 권한다.

이자 체험은 인간이 인간을 만나는 방식이고 인간이 자연을 만나는 방식이다.

 

리뷰

 

몸 공부에서 일자 체험, 이자 체험, 삼자 체험에 대해 배우고 이자 체험의 시범을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언가를 하려하지않고 살며시 상대방의 몸을 잡아주면서 상대방한테 편안한 온기를 전달하고 치유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특히나 자신의 몸에 대해 알고 하는게 더욱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단순한 몸의 체험이 아닌 마음까지 같이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체험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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