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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가니에르- 미식의 세계 3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피에르 가니에르- 미식의 세계 3강 리뷰

블레어 2024. 5. 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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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수플레 비스킷

 

일을 위해 늘 계획하고 숙고한다.

손님들의 요구사항에 모든 직원들이 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일은 엄청난 행복을 가져다주는 원천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고통스러워하는 이유는 일이 행복을 파괴한다고 생각하기 떄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은 삶을 균형있게 만들어준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사람들에게 최상의 에너지를 주는 것이다.

열정을 갖고 질적인 성장을 하길 바란다.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고 피곤한 삶을 산다.

요리사라는 직업도 고된 직업이고 오랜 시간을 매달려야한다.

따라서, 내 역할은 긴장을 낮춰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과 부드러운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한다. 거기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운다.

잘 따라 배우라고 배웠다.

거기에 의문을 가졌다.

타협하기 싫었다.

가업을 잇지않고 나와야했다.

잘 맞지 않기 떄문이었다.

그게 첫 번째 난관이었다.

아버지꼐서 운영하시는 식당이 아주 잘됐고 모두 내가 가업을 잇기를 바랐다.

하지만, 아버지의 방식이 나와 맞지 않았고 완전히 독립하고싶었다.

그 다음 난관은 독립과 동시에 일어났는데 독립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요리를 시도했다.

이상한 사람이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파리에서 다시 식당을 열었다.

한국과 프랑스에서 요리하는 방식은 다르다.

모든 나라와 도시들은 다른 영감과 에너지를 준다.

매번 요리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고 방향이 달라진다.

중요한건 그 나라와 잘 소통하는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금기 같은 것도 없다.

진짜 기술자는 우리 직원들이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친절하고 심세하고 내가 하는 일을 존중해주고 서빙해주는 직원들을 존중해주는 이들이다.

존중이라는 단어는 거의 모든걸 포함한다.

다른 요리와의 차별점은 다양성이다.

조리 방식과 요리 구성의 다양성이다.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싶다.

논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은 없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느끼는 감정들과 사람들에게 주고싶은 것을 반영해 요리에 실현한다.

늘 정직하게 일하고 함꼐 일하는 팀원들과 가까이 지내는게 목표이다.

소신을 지키고 성실하고 주의깊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 그게 목표이다.

열정과 욕망을 갖고 정직하게 일하는 것이다.

욕망이 있어야 일을 잘 할 수 있다.

욕망이 없으면 즐거움도 사라진다.

아무리 일을 많이 해도 즐거우니까 할 수 있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집념을 갖고 달려들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붙잡고 매달려야하고 포기해선 안 된다.

자기가 하는 일을 마음 속 깊이 믿어야하고 동시에 늘 겸허한 마음으로 살아야한다.

내가 하고싶은 일에 확신을 가져야하고 내가 하는 일을 믿고 당당히 고집할 수 있어야한다.

리뷰

 

내가 하는 일을 마음 속 깊이 믿어야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오래 시간 한 직업에 종사해온 프로의식을 그에게서 엿볼 수 있었다.

요리에 깃든 그의 철학과 자부심, 독창성이 반짝반짝 빛나는 느낌이 들어서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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