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주치의-수면 질환 7강 리뷰

사건 수면인 잠꼬대, 렘수면 행동 장애, 몽유병

 

초등학교 1~2학년은 잠꼬대나 몽유병이 많다.

사춘기를 겪으면서 우리 뇌에 급격한 변화가 생긱고 성인형 뇌가 된다.

잠꼬대나 몽유병은 뭔가 안 맞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소아기에 보이는 잠꼬대나 몽유병은 크면 많이 좋아진다.

그런데 성인이나 노인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성인이나 노인은 훨씬 위태로운 상황에서 잠을 잘 수도 있고 침대에서 떨어져도 크게 다친다.

성인이 자다가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는 것은 환자의 안전을 위협한다.

이런 경우에는 꼭 병원에 가서 적절한 검사를 하고 치료를 해야 된다.

난폭한 행동이 동반되는 경우는 렘수면 행동 장애일 떄가 많다.

깊게 잠을 자는 친구들은 자면서 살짝 깨게 된다.

대개는 격한 행동을 안한다.

렘수면 행동 장애는 꿈을 꾸다가 일어나는 것인데 꿈은 점진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능이 있다.

꿈을 꾸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이다.

렘수면 행동 장애는 꿈을 꾸는 내용이 바깥으로 다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그 때 격한 행동을 하는 과정에서 나나 주변 사람이 다치게 되기 떄문에 꼭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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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수면 행동 장애는 수면을 조절하는 부분이 노화가 되면서 기능을 못 하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그런 노화가 사람에 따라서 게속 진행이 된다.

대뇌까지도 퍼져나가면 냄새를 못 맡거나 변비가 생기거나 운동을 잘 못 하게되거나 잠을 아예 못자거나

전두엽에 이상이 생기면 루이소체 치매에 걸릴 수도 있다.

중요한건 수면 환경을 안전하게 해야 한다.

침대가 아닌 바닥에서 자는 것을 추천하고 깨지기 쉬운 뾰족한 것을 다 치우고 가능한 한 혼자 주무시는게 좋다.

부부인 경우는 한 사람은 바닥에, 한 사람은 침대에 잘 것을 추천한다.

리뷰

 

렘수면 행동 장애는 단순한 잠꼬대보다 정도가 심할 수 있고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증상이 있는 환자 분들은 잘 때마다 신경을 써야하는게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과 뇌가 관련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런 질환으로 인해 다른 질환까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좀 무섭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