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여생 청다지교: 사랑의 서약 9화 리뷰

*드라마 여생 청다지교: 사랑의 서약 포스터

 

 

*리뷰

린즈샤오는 구웨이가 이사갈 집을 같이 봐주기 위해 만난다.

구웨이는 린즈샤오가 첼로 연습을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지 가는 집마다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한다.

구웨이는 린즈샤오에게 일부러 그런게 맞다며 음악가의 손은 소중하니까 당신의 손을 아껴주라며 난 당신의 팬이라고 말한다.

린즈샤오는 구웨이를 마지막 집으로 데려가서 마음에 드냐고 묻고 구웨이는 여기로 하겠다고 말한다.

린즈샤오는 중개사한테 사실 저 사람은 자기 남자친구라며 의사는 월급이 쥐꼬리만하다며 우리 사정을 봐서 좀 깎아 달라고 말한다.

중개사는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5500까지 맞춰보겠다고 말한다.

구웨이는 린즈샤오에게 전화해 내일 같이 계약하러 가자며 도와준게 고마우니 밥을 사겠다고 말한다.

 

구웨이는 집에 불려가느라 린즈샤오에게 일이 생겨서 조금 늦을 것 같다고 메시지를 보내고 린즈샤오는 먼저 중개소에 가서 구웨이를 기다린다.

 

구웨이가 부모님과 잘 이야기해서 이사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린즈샤오가 친구의 조언을 통해 구웨이의 마음을 눈치채게되서 설레여하는 모습이 귀여웠다.

린즈샤오의 첼로 연습을 막기 위해 구웨이가 린즈샤오에게 많은 부동산 매물들을 알아보게하고 아침부터 약속을 잡아 자기와 집을 알아보게 하는 모습에서 린즈샤오를 많이 걱정한다는 것을 느꼈다.

구웨이가 집을 이사가려는 이유도 부모님한테서 독립하면서 린즈샤오를 본격적으로 만나려하는 마음이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