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관리 메뉴

블레어의 리뷰

주은연의 편안한 잠, 건강한 삶 4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주은연의 편안한 잠, 건강한 삶 4강 리뷰

블레어 2024. 1. 6. 19:44
반응형

여성의 생애주기별 수면

 

여성들은 각성 역치가 낮다.

여성들이 객관적 수면 데이터가 좋지만 감정 상태나 생리 주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불규칙한 생리 기간을 가지고있는 여성이 수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임신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여성들은 임신, 육아, 폐경이 있는데 임신 때 불면과 과다수면이 반복된다.

체중이 느니까 야뇨, 하지정맥, 하지불안증후군이 생겨서 잠의 질이 더 떨어진다.

엄마들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증가한다.

수유를 해야하기도 하고 아기가 깨서 이불을 덮어주느라 각성의 역치가 낮아진다.

그래도 육아할 때까지는 젊어서 그럭저럭 잘 지낸다.

그런데 문제는 갱년기이다.

45세 쯤부터 갱년기 증상이 시작된다.

이 연령 대가 걱정이 많아지는 시기라 이 시기 때 불면으로 클리닉에 많이 온다.

노년기가 되면서 관절의 통증이 생기고 수면호흡장애가 생긴다.

여성들은 갱년기 전까지 굉장히 뚱뚱하지 않는 이상 호흡장애가 안생긴다.

갱년기 부터는 그게 없어지기 떄문에 노년이 되면 여성형 수면호흡장애가 생긴다.

여성들은 남성처럼 술을 먹지도 않고 뚱뚱하지도, 졸리지도 않고 불면으로 온다.

감정 장애, 우울증이 많아지고 힘들어지는게 여성 노년기이다.

여성 갱년기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관절에 통증이 생기고 몸이 힘들고 기분이 신경질나고 참을성이 없어진다.

남성 갱년기는 증상과 증후가 여러가지 있는데 성욕 감퇴라거나 피로감, 근육량 저하, 우울감이 생기는데 연령 대가 만 50세 전후이다.

갱년기 여성에게 강력하게 권고하는 것은 여성 호르몬을 드시라고 하는 것이다.

한 50% 해결되면 많이 되는 것이고 나머지 증상에 약물치료가 들어간다,

약을 먹는 것을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내가 스스로 잠을 잘 수 있는 몸의 컨디션을 만들어놓은 다음에 서서히 약을 줄여서 끊는게 순서이다.

그렇지않고 약부터 끊겠다고하면 백전백패이다.

남자들은 가족을 걱정해서 못자는 분들은 별로 없다.

여성분들에게 나부터 생각하라고 말하고 본인을 중심으로 운동을 생활하시라고 얘기하고

남자분들한테는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고 말한다.

남성이 여성보다 수면 문제가 훨씬 많은데 본인이 인정하지않을 뿐이다.

수면관리하는 것을 강조하고 운동에 훨씬 더 매진하면서 근육량을 유지하고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하시라고 말한다.

 

리뷰

 

생애 주기에 따라 신체에 변화가 생기고 감정적으로도 많은 영향이 가기에 나이가 들수록 수면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신체 상태를 잘 살피고 그에 맞게 건강관리를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성들이 남성보다 수면 데이터가 좋은 편이지만 자신의 수면 상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여성들도 가족 걱정에만 매몰되지말고 자신을 좀 더 돌아보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