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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보르빈 반델로 정신건강 특집 <불안장애> 3강 리뷰 본문
잘못된 정보, 공황장애
공황발작은 빠른 심박 수, 호흡곤란, 땀 흘림, 몸떨림, 숨이 가쁘고 위장이 아프기도 한다.
공황발작을 경험한 사람들은 죽거나 미칠까봐 겁을 낸다.
환자 입장에서는 끔찍하고 견디기 힘든 상황이다.
여러 가지 건강검진을 받고도 병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붐비는 식당이나, 영화관, 좁은 방, 엘리베이터 같은 상황에서 그들은 공황발작이 올까봐 두려워한다.
생일파티는 물론, 교회나 쇼핑몰에도 갈 수 없다.
이들은 예기불안 속에서 살게된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종종 의료기관을 찾는데 몸이 아니라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공황발작의 모든 증상은 정상적인 생리현상이다.
투쟁도피반응에 의한 것이다.
숨이 막힐 것 같아서 환자는 자신이 질식할 거라고 믿게된다.
또, 불안체계 떄문에 심장이 더 빨리 뛰게 된다.
심장이 빨리 뛰는건 온몸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서이다.
심장이 너무 빨리 뛰니까 환자는 심장마비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실제로는 위협이나 위험이 존재하지 않는다.
공황발작으로 죽지 않는다는걸 기억해야한다.
사람들은 공황발작을 겪는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침착하라고 얘기해줘야한다.
공황발작을 자주 겪는 사람은 일상에 큰 제약을 받는다.
북적이는 장소나 파티에도 갈 수 없고 대중교통도 탈 수 없기 때문에 삶이 많이 제약되니 우울해진다.
우울증은 불안과 관련이 있어서 때로는 그 불안이 공황발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공황장애는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정신과 의사나 심리치료사만 나타난다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심리치료사는 환자에게 북적이는 장소를 피하지말고 이런 상황을 찾아다니면서 익숙해지도록 하라고 한다.
심리치료사가 환자와 같이 버스를 타거나 백화점에 같이 갈 수도 있다.
공포를 마주해도 치료가 힘들 떄도 있는데 이럴 때는 인지치료를 쓴다.
심리치료사는 환자에게 공황발작의 모든 증상을 짚어주고 이런 증상은 정상적인 신체작용이며 위험으로붜 사람을 보호하는 기능이라고 설명한다.
이런 모든 신체적 증상은 비상상황에 대한 몸의 반응이라고 얄려준다.
실제로 위허한 상황이었다면 정상적인 반응이다.
공황발작이 생길 때, 진짜 위험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환자는 자신에게 의학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중요한건 환자가 공황발작으로 해를 입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리뷰
심리치료사가 환자들과 직접 북적이는 장소들에 동행하고, 공황발작증상들이 실제 몸에는 해를 끼치지않는다는 것을 주지시키는 것이 환자한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익숙해지도록 하는게 치료 중 하나라고 하지만 환자들의 입장에서는 매번 그 상황에 직면해야한다는게 쉽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려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면서 적응하도록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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