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연의 편안한 잠, 건강한 삶 2강 리뷰

건강한 잠의 3대 요건

 

알츠하이머의 특징적인 소견은 뇌 안에 쌓여있는 아밀로이드 베타이다.

뇌가 활동하고 난 찌꺼기들인데 그게 쌓이지않아야 원활하게 돌아간다.

야간에 깨어있는 시간이 길수록 축적된 부산물들이 쌓여서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물질이 증가한다.

연령에 따라 증가하기도 하고 약물에 따라 증가할 수도 있지만 5기간 밖에 안자는 사람들한테서 2~3배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야간에 7시간을 건강하게 자지못하면 당뇨라든가 비만이나 관상동맥질환, 우울증, 치매, 수명도 단축될 수 있다.

 

아주 좋은 수면의 품질이어야한다.

알코올은 잠을 방해하고 뇌를 망가뜨린다.

알코올은 수면 1단계를 확 줄이고 렘수면도 억제한다.

반면 3, 4, 5 사이클은 확 올린다.

알코올이 뇌에 차곡차곡 쌓이면 수면을 유지시키는 파워를 완전히 망가뜨린다.

잠드는 것은 사람마다 타고나는게 있다.

나이가 들면 잠드는 것도 점차 어려워지는데 카페인은 그것에 관여를 많이 한다.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든 빛 자극은 취침 세 시간 전에는 꺼야한다.

강력하게 빛 제한을 해서 스마트폰을 꺼라.

 

수면 중 호흡 장애

-자다가 상기도가 불수위적으로 막히는 과정.

상기도는 코를 통해 비강이 있고 비강 뒤쪽으로 근육으로 이어진 원통형 길이이다.

수면 중 호흡장애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이유는 자다가 숨을 안쉬면 뇌가 자다가 깨게 된다.

 

잠을 잘 잔 것 같지만 아침에 피곤한 사람들에게 카페인을 30일 이상 중단할 것을 권유한다.

침대에 있는 시간을 1시간 정도 줄여보는 것도 중요하다.

내가 필요한 시간보다 더 길게 누워있으면 오히려 수면의 질이 더 떨어진다.

나머지 25%는 병원에 와서 수면다원검사를 시행해서 꺠게하는 원인이 뭔지 찾는게 중요하다.

그게 수면호흡장애일 수도 있고 알코올, 카페인 떄문일 수도 있고 다른 이유 때문일 수도 있다.

질병이 있으면 여러가지 인지기능도 떨어지고 심신의 건강이 엉망진챙이 된다.

수면 주기의 불규칙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중과 주말의 수면시간대가 2시간 이상 떨어지면 사회적으로 시차가 발생했다고 본다.

 

리뷰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들에 대해 알 수 있었고, 같은 시간에 밥을 먹고 잠을 자는 규칙적인 생활이 생체시계를 같은 리듬으로 작동시키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건강에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정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