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그리샴, 거리의 변호사 2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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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은 드레이크&스위니 법률회사에서 나오면서 서류를 가져온 것 때문에 소송을 당한다.

마이클은 9개월의 자격 정지에 합의한다.

일했던 회사의 불합리한 처사를 밝히는 일이 쉽지 않았을텐데 주인공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노숙자들을 위해 일하는 변호사들이 따로 있다는 사실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 수 있었다.

노숙자들은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법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주인공은 한 달 만에 자신의 삶이 바뀌게 된 것에 대해 신기해하고 새로운 연애도 시작한다.

루비라는 여성 노숙인이 따뜻한 새 방에서 3개월간 있을 수 있게되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이 의미있는 일에 뛰어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