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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리뷰 #디지털포트리스2권
데이비드 베커의 목숨을 건 반지 찾기 여정과 NSA의 스트래스모어 부사장의 실체가 밝혀졌다.
역시 가까운 사람일수록 무조건 믿지말고 경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데이비드와 수잔의 암호를 푸는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댄 브라운 작가의 다른 책들보다 이 책이 좀 더 잘 읽혀지고 재미있었다.
암호를 푼 사람들도 대단하지만 저런 암호를 만든 프로그래머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하 직원에 대한 집착과 어긋난 사랑을 하는 스트래스모어 부사장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수잔이 베커가 편지에 쓰는 암호가 궁금해서 그 의미를 알기전까진 프로포즈를 수락할 수 없다고 말하는게 귀여웠다.
둘이 고생을 겪은 만큼 둘의 사랑도 더욱 단단해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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