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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헌의 딥 임팩트: 우주 위험 이야기 2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조중헌의 딥 임팩트: 우주 위험 이야기 2강 리뷰

블레어 2024. 8. 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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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만든 위험(1)  우주 개발 경쟁

 

1926년도에 고더드 박사님이 액체 로봇 발사를 성공하면서부터 사실상 로켓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고더드 박사는 2차대전이 발생하기 전 독일에 많은 자문을 해준다.

그게 무기로 쓰일지는 아무도 몰랐다.

로켓 같은 경우는 히틀러가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효과적이었다.

폰 브라운 박사님은 인류 최초의 액체로봇을 개발한 고더드 박사님의 멘토였다.

독일이 패망할 떄쯤 되서는 미국의 정보기관 CIA의 전신인 OSU, OSS 쪽에서 페이퍼클립 작전이라고 해서

피네문드에 있는 고위급 로켓 기술자들을 미국으로 송환해가는 작전을 개시한다.

미국이 사실상 이들에게 전범 재판 면제권을 주고 로켓 개발을 시도한다.

폰 브라운 박사의 필생의 업적이라고 하면 달 탐사하는 데 있어서 미국 우주선의 새턴 5형이라고 부르는 초대형 로켓 엔진과 그 위에 2,3단까지 다 개발하는 쾌거를 이루는데 성공한다.

피네문드 지역이 후에 동독 위치랑 가까웠다.

당시 소련이 늦게가서 피네문드 공장에 있는 나머지 부품과 기술진들을 싹 쓸어서 당시 소련으로 소개시켜버린다.

러시아가 신뢰성이 높은 소형 엔진을 여러개 집단화시켜서 사용하는 계기도 굉장히 많은 수의 로켓 엔진 원형을 탈취했기 떄문에 가능했으리라고 보고있다.

폰 브라운 박사는 뉴스에도 나오고 TV에도 나오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했다.

러시아의 책임자는 아무도 몰랐고 나중에 밝혀진게 주도적인 역할을 하셨던 분이 세르게이 코롤료프였다.

러시아 로켓 개발의 핵심적인 분이었다.

당시의 미국의 로켓은 새턴 5형으로 대비되듯이 크고 무거운 로켓 엔징이 붙는다.

러시아는 아주 운이 좋아서 그런지 피네문드에서 굉장히 많은 V2 로켓의 엔진을 가져갈 수 있었다.

러시아는 설계 개념이 신뢰성이 확실한 엔진 여러 개를 붙여서 발사하자는 아이디어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그 디자인 자체를 쓰고있다.

그 디자인의 핵심은 세르게이 코롤료프 박사가 만든 것이다.

마지막에 돌아가실 떄까지 러시아 달 탐사 미국과의 경쟁에서 최선을 다해 하던 분이다.

미국이 원자폭탄을 한 다음에 바로 수소폭탄도 개발한다.

갑자기 러시아에서 위성을 발사해서 지구 궤도를 돌면서 아무것도 아닌 빛 신호만 낸건데 그것에 공포에 질린 것이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우주 개발 경쟁이 시작된다.

케네디 대통령은 달에 사람을 보낼 거라고 선언한다.

우주 개발의 끝이 정치 체제의 붕괴까지 오는 묘한 상황이 오게 된다.

지금 달 착륙이라든가 달 탐험이 주는 의미는 완전히 다르다.

인류가 우주에 인공 우주 물체를 올려놓고 사용을 하다가 90일 쯤 되기 떄문에 추락을 했기 떄문에 우주가 꺠끗했다.

정말로 우주에는 인공 우주 물체가 너무도 많다.

지금은 우주 기술을 사용하는게 보편화되어있다.

휴대폰에는 어마어마한 우주 기술이 들어가있다.

기상학에 대한 이해, 우주에 대한 이해 등 많은 것들이 너무나 많이 바뀌었다.

우주의 상업화는 가속화 될 것이고 다음 다음 세대는 태양계를 좀 더 넘어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한다.

리뷰

 

미국과 러시아가 우주 개발에 대한 경쟁이 치열했고 그 결과 소련의 정치 체제가 붕괴까지 됐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전에는 우주 개발이 정치적이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로켓 개발이 활성화되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로켓이 전쟁 무기로 쓰였었다는 사실은 무섭기도 했다.

우주 개발이 더이상 사람을 해하는데 쓰이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쓰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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