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숙희의 당신을 구원할 일머리 문해력 4부 리뷰

잘 쓴 글은 스스로 일한다

 

일하는 현장에서 쓰는 글쓰기는 일하기의 기술이다. 

일 잘하는 글은 의도에 맞는 글이다.

일터에서 쓰는 글은 잘 읽히기가 핵심이다.

잘 쓴다, 잘 못 쓴다가 아니라 잘 읽힌다, 아니다로 평가해야한다.

1. 독자를 특정하여 써라.

2. 독자에게 읽어야 할 이유를 제시하라.

3. 독자에게 원하는 것을 요청하라.

-글쓰는 목적에 맞게 필요한 행위를 요구하라는 것이다.

 

의외로 글쓰기를 원샷하는 분이 대부분이다.

글밥 먹는 사람들은 두고두고 고쳐쓴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일을 빨리 한다.

일 잘 하는 글을 쓰는 사람들도 프로세스대로 쓴다.

일 잘 하는 글쓰기는 생각하기, 메시지 만들기, 쓰기 이런 경로를 거친다.

아이디어를 담아내는 메시지 만들기에 실패하면 일하는 글쓰기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OREO 공식

-Opinion: 의견 주장

Reason: 의견 제시

Example: 사례 제시

Opinion&Offer:의견 강조&제안

 

이 4단계를 거치면 어떤 글도 논리적으로 쓸 수 있다.

 

O: 내가 하려는 말은 ~다(주장)

R: 왜냐하면 ~하기 떄문이다(이유)

E: 예를 들어 설명하면 ~하다(예시)

O: 그래서 ~하면 좋겠다(강조, 제안)

 

이 문장에서 빈 곳을 여러분의 생각이나 자료로 채우면 누가 봐도 논리적인 글로 완성된다.

문장이 완전해야한다.

문장에는 주어, 술어, 목적어 이런 성분이 있는데 이런 성분이 빠짐없이 갖춰진 문장을 완전한 문장이라고 한다.

제대로 일하려면 제대로 생각해야한다.

유투브도 드라마도 요약한다.

요약한 것만 접하는 사람과 잘 생각하고 파악해서 요약할 줄 아는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

문해력이 제대로 작동될 떄 일머리가 최대한 성능을 발휘한다.

리뷰

 

문해력은 당신 인생의 활주로라는 말이 와닿았다.

문해력을 기르는게 일의 능률을 높이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스스로 생각하고 글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잘 읽히는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이 경쟁력이 높아지도록 만든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