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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박칼린의 올 어바웃 뮤지컬 5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박칼린의 올 어바웃 뮤지컬 5강 리뷰

블레어 2024. 8. 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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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가사는 무엇이 다를까?

 

래미제라블 <I dreamed a dream> 내용 안에는 내가 어느 계절에 사랑하는 남자를 젊은 나이에 만나서 화려한

몇 달을 같이 보내고 그렇게 사랑하고 미래를 약속하고 결혼할 거라 했는데 어느 날 이 남자가 떠났고

내 꿈은 산산조각이 났따는 이야기가 있다.

가사의 압축성의 힘 때문에 30년 정도 되는 이야기를 한 노래에 담을 수 있다.

노래 속에 가사를 정말 집중해서 들어야 뮤지컬 관객으로서는 정말 깊게 뮤지컬을 이해할 수 있다.

뮤지컬의 압축성이 이렇다.

뮤지컬은 가사를 통해서도 스토리텔링을 진행한다.

절대 뮤지컬 가사가 어려우면 안된다.

뮤지컬은 현장에서 한 번 보는 것이다.

뮤지컬은 어마어마하게 많은 내용이 한꺼번에 보여지는 장르이다.

갑자기 춤 나오고 갑자가 노래 나오고 많은 감정을 한꺼번에 풀어내는게 뮤지컬인데 가사가 혼자만의 상상 속으로 들어가서 어렵게 써버리면 이해를 할 시간이 없고 스토리가 서버린다.

이 스토리의 의도와 캐릭터가 이 공간에서 뭘 하고있는지를 생각하면서 가사를 써야하고 관객으로서 뮤지컬을 봐서 감동을 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스토리를 보고 감동에 빠지는 것이다.

실제로 뮤지컬의 가사는 쉽게 한 번에 그 스토리를 알 수 있게끔 써야한다.

뮤지컬의 묘미 중 하나가 가사에서는 라임이다.

영어 뮤지컬에서는 라임을 활용한 가사로 극의 묘미를 살릴 수 있다.

음악과 가사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게 뮤지컬의 묘미이다.

가사도 즐겨 들으시기 바란다.

 

리뷰

 

뮤지컬 가사는 무엇이 다른지 알 수 있게된 강의였다.

뮤지컬은 가사를 통해서도 스토리텔링을 진행하기 떄문에 관객들이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가사를 쉽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사 속 라임을 주의깊게 들으면서 뮤지컬 음악을 들으면 그 재미를 좀 더 잘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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