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숙희의 당신을 구원할 일머리 문해력 3부 리뷰

기술의 시대, 생각이 기술을 이끈다

 

일 머리 좋은 사람들의 사고는 비판적 사고이다.

어떤 주장을 살필 떄도 논리적 빈틈이나 오류가 없는가를 걸러낸다.

기술이 가치를 만들어내려면 창의성이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든 창의적 사고든 논리적 사고든 모든 생각은 내 머리로 하는 것이 기본이다.

바뀐 세상에서는 기업이나 개인이 만나는 문제들도 전에 없던 것들이다.

이럴수록 내 머리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내 머리로 생각하기 비법

1. 묻기 전에 생각하기

-내가 먼저 찾아보고 생각해봐야한다.

2. 검색하기 전에 생각하기

-뭔가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남의 결과물을 먼저 접하면 그 사람이 생각한 틀에 갇힌다.

다른 사람들이 연구를 다했는데 내가 왜 해야지 하고 포기하기 쉽게 된다.

연구 주제가 같아보여도 문제 의식이 다르면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나니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서 검색하면 내가 생각한 것으로 착각한다.

검색한 것을 토대로 내가 생각해야한다.

3. 논리성 갖추기

-자기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에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고 납득시키는 것까지 포함한다.

내 머리에서 나온 내 생각은 매우 주관적이다.

나만의 뇌피셜을 오피셜로 바꾸는 것이 생각하는 히메서 가장 중요한 지점이다.

문해력은 읽는 힘만도 아니고 쓰는 힘만도 아니고 생각하는 힘만도 아니다.

읽기와 생각하기, 쓰기가 시스템적으로 작동해야하는데 이 시스템을 돌리는 엔진이 생각하기, 사고하기이다.

잘 읽어서 머릿 속에 차곡차곡 쟁여놓은 지식이 생각의 재료들이 된다.

읽고 생각하고 쓰는 과정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야 문해력이 제 기능을 완수한다.

리뷰

 

질문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해보고 검색하기 전에 생각해보는 것은 정말 중요한 비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내 생각이 오피셜이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한 지점이라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읽고 쓰고 생각하는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문해력을 기르는데 힘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