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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원더월 김도훈 클래스 챕터 1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원더월 김도훈 클래스 챕터 1 리뷰

블레어 2023. 7. 2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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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한테 음악인으로서 살아온 길을 소개도 시켜주고 알려주고싶어서 원더월 강의에 참여하게되었다.

중학교 때부터 기타를 쳤고 고등학교 때 해비메탈 밴드 활동을 대학교 1학년 때까지 했다.

대학교 때 민중가요 노래패에서 기타를 치고 하면서 점점 음악에 빠져들었다.

음악으로 먹고살아야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취미로만 했었다.

그러다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그냥 이걸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게되었다. 그 당시엔 대학가요제가 있었는데 강변가요제에 출전했었다.

강변가요제는 10명만 딱 뽑히고 10명까지만 TV에 방영이 되서 그 안에 들어서 입상만 하자는 목표로 나갔다.

본선까지 진출을 하게되었고 PD 선생님이 구색상 뽑았다고하셔서 전략이 딱 들어맞았다는 생각을 했다.

마마무라는 가수도 걸그룹이 많고 제작자로서 처음이었는데 비슷한 전략으로 데뷔시킨 것이었다.

98년에 타이틀 곡으로 장혜진 가수의 영원으로라는 노래를 썼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였고 CD를 다 샀던 가수였는데 끌어주신 작곡가님이 장혜진씨의 프로듀서를 맡고계셨고 작곡한 노래가 타이틀곡이 되었다.

SES의 곡을 녹음하게 되었을 때 Jest Feelig은 후속곡이었다.

이후에 어반자카파랑 다른 가수분들도 리메이크하면서 노래가 더 알려졌고 펑키한 곡이었다.

어릴 때부터 동시에 다양한 음악들을 다 좋아했다.

음악적 취향의 바운데리가 넓어서 음악을 만들때도 펑키한 노래부터 발라드까지 다양한 곡들을 썼다.

엔터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했었고 작곡가로서의 삶은 음악만 잘 만들면 되는데 제작자는 직원들도 관리해야하고 음악도 만들고 곡을 결정하고 뮤직비디오 감독님도 결정해야해서 아직도 모르고있는게 많다.

1-2년 동안의 설득에 넘어가서 2012년에 엔터를 만들게되었다.

음악적으로 재능있는 사람들을 볼 기회가 많았고 연습생들을 데리고 만들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들었고 그렇게 마마무가 만들어졌다. 기존의 제작을 하고있는 친구들과 조인을 하자는 생각을 했고 두 팀을 그 회사랑 같이 하게되었고 제작을 먼저 경험하게되었다.

한 쪽에서는 마마무가 점점 성장해가고있었고 데뷔할 떄가 되었을 때 본격적을 하면서 마마무를 데뷔시켰다.

지금은 제작자로서의 삶이 비중에서 7~80%를 차지하고있다.

언젠가 다시 작곡가로 돌아가는게 다음 목표이다.

 

청소년 떄부터 쭉 음악을 해왔고 음악 제작과 걸그룹을 양성시켰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계획을 하면 실천하는 타입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고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스스로 삶의 길을 개척해나간 것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기회들을 스스로 찾아나서고 도전해보는 것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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