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신연아 클래스 챕터 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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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이 노래할 때는 듣는 귀가 중요하다.

전문 코러스인 경우는 칼같이 맞춰야한다.

파동도 맞춰줘야하고 톤의 색깔도 맞춰주고 들어가는 타이밍과 올라타는 뉘앙스까지 따라줘야한다.

분석적이고 이성적으로 가야하는게 3인 이상의 코러스이다.

가스펠 같은 경우는 하이 음역대도 강하게 배치한다.

개성이 강한 보이스는 중간에 배치해서 묻게한다.

목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반음, 온음 내는 것, 인터벌 내는 연습을 한다.

여러가지의 감정을 몇 마디 안에도 왔다갔다 하는 표현을 하게된다.

비브라토를 마음대로 할 수 있고, 호흡 소리를 안내고 노래할 수 있게되었다.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에 물을 계속 마시는 것은 오히려 안좋다.

물을 미리 마시고 목마를 때는  한모금 정도 마시는게 좋다.

긴장하면 머리가 하얘지는 사람이 있고 무대 위에서 날라다니는 사람들도 있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사람들은 목 상태 관리와 자신의 긴장감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사람들 앞에서도 스스로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