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신연아 클래스 챕터 6 리뷰

자기가 가진 것에 포커스를 맞추면 더 빠르다.

자신의 체력에 맞게 장르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장르별 보컬 특징

흑인음악

울림이 많고 배음이 많다.

흉성을 많이 쓰고 비브라토의 폭도 크다.

 

팝발라드, R&B 발라드

공간감은 살짝 있지만 힘이 넘치는 느낌은 덜 든다.

 

곡의 해석

곡을 듣고 느껴지는 것을 시작으로 그거에 맞게 소리를 써도 괜찮다.

본인이 결정할 수 없는 단계에 있을 때는 작곡가와 의견을 맞추면 된다.

노래연습을 할 때 여러가지 방향으로 준비해두는게 좋다.

정답은 듣기 좋으면 된다.

 

남의 가사를 받는 것과 내가 가사를 쓰는 것은 천지차이라 감정 표현도 다르다.

서랍정리라는 곡을 녹음할 때는 작사가가 윤종신씨였는데 가사를 엄청 중요시했다.

남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이야기들을 듣다보면 내 것이 되서 노래할 때 나온다.

일상적인 이야기도 당사자의 입장과 제 3의 입장은 감정이 다 다른데

그걸 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공감대 형성이 빨리 되면 노래하는데 도움이 된다.

 

자기 소리에 시선이 집중되어있다보니 가사를 어떻게 표현하고싶고 무슨 감정이 드냐고 물어보면

가수들이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이 노래에서 느껴지는 감정대로 소리를 어떻게 쓸 지 정해도 좋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장르 별로 노래할 때의 소리의 색깔이 달라지는게 신기하면서도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노래에서 테크닉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감정을 스스로 느끼면서 부르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