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신연아 클래스 챕터 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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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노래에 애드립을 하는 연습들을 많이 했었다.

화음을 만드는 일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됐다.

인터벌 연습도 했다.

반음과 온음, 메이저와 마이너 음들을 외워두고 몸에 익혀놓으면 시창하기가 수월하다.

 

20대는 소리가 빵빵 나가고 몸의 압력이 세다.

지금은 다른 기관에 힘을 빼고 공명을 더 이용하려고 한다.

다른 곡을 부를 때는 어떻게 내 식으로 부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고 곡의 구성을 어떻게 바꿀지 생각한다.

 

코러스 녹음 때는 악보 없이 알아서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시창과 청음이 당황하지 않을 정도만 해두면 여러가지 직업군을 구하기가 좋다.

 

장르별 발성과 테크닉

 

호흡을 빼는 발성은 재즈나 팝발라드에 좋다.

뮤지컬 쪽은 좀 더 써야한다.

펑크는 흉곽에서 버텨주는 힘이 좀 더 필요하다.

R&B 쪽은 숨소리를 내는 것을 기교로 쓸 수 있다.

R&B는 공간을 활용하는 것을 굉장히 많이 한다.

 

가능하면 생각을 열어놓고 가능하면 할 수 있는 것이 많으면 그 때 그 때 갖다쓰면된다.

요즘 세대는 소리를 강하게 내지않는 추세이다.

음악을 많이 들으면 좋고 어떤 소리를 골라 쓸 수 있는 것은 음악적 역량이다.

녹음해보면서 연습하는게 제일 좋다.

 

목의 피로도가 쌓이는데 목 관리가 중요하다.

좋은 수면시간을 만들어야하고 식습관도 중요하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너무 짜지않게 먹는게 좋다.

물도 조금씨 자주 마시는게 좋다.

 

스트레스도 노래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을 때는 힐링이 필요하다.

욕심을 버리고 나눠서 길게 조금씩 꾸준히 해나가는게 좋다.

밤늦게 과하게 하는 연습은 안좋다.

왠만하면 낮 시간대에 연습하고 적절히 운동도 하는게 좋다.

오래 꾸준히 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끝까지 음악을 하게된다.

 

머플러도 항상 하고다니고 자면서도 추운지 확인한다.

어디가서 노래하려하면 목 푸는 시간을 확보하려한다.

 

좋은 습관들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기관리가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르 별로 내면 좋은 소리가 조금씩 다르다는게 신기하면서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