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신연아 클래스 챕터 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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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법과 얼굴 안의 공명기관을 잘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호흡

숨이 조금씩 오래 나가도록 해야한다.

입 안에 압력을 가지고있어야한다.

우리말은 배음이 없어서 딱딱한 소리가 많이 나게된다.

소리의 위치를 인중선이라고 생각하라.

 

마야마야마야마야마 발성연습

고음은 앞으로, 저음은 가까이 낸다고 생각할 것.

이에이우오아아에 발성연습.

 

립트릴의 중요성.

처음 나간 숨과 끝에 나간 숨이 똑같아야한다.

 

언어습관에 따른 보컬 변화

유학을 가서 몇 년간 다른 언어를 하게되면 공간이 또 바뀐다.

팝을 노래할 때 키가 올라간다.

센스있는 사람이라면 언어를 정확하게 따면 공간이 어디로 왔다갔다하는 것까지 딸 수 있다.

그걸 가지고 우리말로 노래할 때도 그 공간대로 노래하면된다.

뭘 먹는지, 수면시간, 습도와 목이 빨리 쉬는 스타일인지도 영향을 미친다.

 

고음과 저음 스킬

고음은 멀리있는 사람을 부른다고 생각하고 소리를 내고, 머리 뒷공간을 더 열어라.

저음을 할 때는 귓속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소리를 내고, 코 인중 쪽으로 소릴낸다고 생각할 것.

 

노래연습 할 때는 잠깐 쉬면서 다시 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다.

연습도 일정한 양을 꾸준히 해주는게 좋다.

연습양도 너무 많이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성대전문 이비인후과를 가서 성대 사진을 찍으면 자신의 성대에 대해 잘 알 수 있다.

소리가 내 맘대로 안 나오면 병원에 갈 것.

무리하지않고 적절하게 하면 누구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호흡과 발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연습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셔서 좋았다.

자신의 신체기관에 대해 잘 아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습도 잘 조절하면서 하는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어별로 울리는 신체 기관이 달라진다는 것도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