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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리뷰 본문

책 리뷰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리뷰

블레어 2021. 11. 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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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리뷰 #에드워드툴레인의신기한여행

 

에드워드 툴레인은 몸 대부분이 도자기로 된 토끼 인형이다.

에드워드는 애빌린네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밤마다 애빌린은 사랑한다고 말을 했다.

에드워드는 애빌린의 집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다가 어느 날, 배 밖으로 던져진다.

그러다 어부의 그물에 걸려 들어올려진다. 늙은 어부는 부인인 넬리에게 에드워드를 데리고 간다.

에드워드는 남자 토끼인형이었지만 넬리는 그의 이름을 수잔나라고 부르며 여자 옷을 입힌다.

그러나 에드워드는 결국 쓰레기장에 가게 된다. 불은 에드워드에게 새 옷을 입히고 도망자 토끼같다고 말한다.

에드워드는 오랫동안 루시와 불과 함께 떠돌아다녔다. 그러나 객차 밖으로 떨어지고 만다.

에드워드는 어느 여자에게 발견되어 나무 기둥에 못박혔는데 브라이스라는 소년이 에드워드를 풀어준다.

브라이스는 여동생 사라에게 에드워드를 선물로 준다.사라는 에드워드에게 쟁글스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사라는 병이 있어서 어느 날 죽고 브라이스는 에드워드를 춤추게하고 자기는 하모니카 연주를 하며 돈을 번다.

에드워드는 머리가 산산조각 났는데 어떤 남자는 그걸 붙여준다. 브라이스가 울면서 다시 붙여달라고 해서 루시어스는 에드워드를 루시어스에게 주는 대가로 고치게한다. 루시어스의 가게에 있는 인형들과 같이 에드워드는 전시된다.

에드워드는 애빌린과 드디어 재회한다. 에드워드가 많은 아픔을 겪었지만 결국엔 자기에게 사랑을 준 애빌린을 찾은 것이 감동적이었다. 인형이든 동물이든 자기를 진짜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한테 가는게 좋은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좀 더 따뜻하게 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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