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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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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용서 리뷰

블레어 2021. 11. 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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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리뷰 #용서

 

달라이라마는 사람과 사람은 근본적으로 연결되어있다는 상호의존성을 이야기한다.

또, 인간의 존재는 모두 일시적이기 때문에 남의 잘못을 용서하라는 가르침을 설파한다.

남을 용서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정신 건강에도 유익하다는 생각이 든다.

용서가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가장 큰 자비이자 사랑이라는 말도 어느 정도 공감이 된다.

빅터 챈은 아시아 여러 지역을 방랑하던 젊은 여행자였는데 자신이 중국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달라이 라마가 자신을 적대적으로 대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두 사람은 따뜻한 우정을 나눈다.

달라이 라마가 자기가 청년의 심장을 갖고 있는 이유가 마음의 평화 때문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혼란스런 마음이 건강을 해치고 몸에 해롭다는 말도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달라이라마라는 사람에 대해서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고 그의 사상을 잘 알 수 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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