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시간여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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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시간이 짧고 세월이 길게 느껴진다면, 반대로 항상 똑같은 일을 더 많이 하면 할수록 우리가 지겨워할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월은 더 빨리 지나갈 거라는 것이다.

또, 그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게 딱 한 가지 있다면 그것은 시간의 흐름이기에 거기에 대해 너무 자주 생각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실수로도 충만해질 수 있는 것이 인생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그러니 실수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꾸뻬의 환자들 대부분은 시간이 흘러간다는 느낌 때문에 근심에 빠져있었다.

꾸뻬와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을 하면서 시간에 대해 너무 얽매이지 않고, 현재의 순간순간들을 충실하게 보내고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삶을 값진 시간들로 채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