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에바디 <이란의 봄> 5강 리뷰

이란 핵 개발의 진실

 

79년도이는 이란 이슬람 혁명이 일어났다.

이란 이슬람 공화국은 핵 개발을 잠정적으로 중단시켰다.

80년도에 이란-이라크 전쟁이 발생했다.

전쟁 후, 핵 개발이 재개되었고 미국은 79년도부터 반이란 제재를 가했다.

이란은 파키스탄의 압둘 카디르 칸의 도움을 받아 핵 기술을 얻었고

필요한 부품 일부는 북한에서 가져왔다.

2002년 IAEA와 미국, 유럽은 이란이 비밀리에 나탄즈에서 핵 개발을 하고있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것은 IAEA의 규정 위반이었다.

이란에 강력한 제제를 가해야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란 정부는 강력한 제제를 막기 위해 1년간 모든 프로젝트를 중단시켰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핵 개발을 시작했다.

지하에서 비밀리에 진행됐다.

이란 정부는 핵 개발과 관련해서 전 세계를 속인 것과 같다.

이란 정부는 국영 방송사를 통해 필요하다면 핵폭탄도 만들 거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은 굉장히 강력한 반이란 제재를 부과했다.

이란의 상황은 악화됐고 공기업 월급도 늦게 지급되기 시작했다.

제재가 해제되고  수십억 달러의 동결 자금이 이란으로 들어왔는데도 이란 국민들의 삶은 좋아지지 않았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미국은 일방적으로 협정에서 탈퇴했고 이란 정부는 단게적으로 협상을 파기하겠다고 했다.

이란은 강황된 제재를 해제하고자 바이든 대통령 당선 직후, 협상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이란은 이슬람 국가들에 혁명을 수출한다는 명목으로 외교정책을 펴왔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은 이란이 핵폭탄 같은 위험한 무기를 갖지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란이 인근 국가들의 내정에 개입하지 않았다면 상황이 이렇게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이 국민들이 이란 정ㅂ두를 원하지 않는 이유이다.

리뷰

 

다른 나라들이 이란한테 에민한 이유가 이란이 그동안 다른 이슬람 국가들의 군사조직을 지원하면서 개입해왔었기 때문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당장은 제재를 피하기 위해 핵 개발을 안할 것처럼 말해놓고 다시 핵 개발을 재개하는 행위는 다른 나라들을 기만하는 행동이라고 느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란의 문제가 단지 이란 한 곳에만 미치는게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게까지 많은 영향을 주고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가만히 묵과해서는 안되는 행태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