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에바디 <이란의 봄> 4강 리뷰

이슬람의 이름으로

 

이슬람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

이슬람 국가들마다 민주주의를 받아들인 정도가 다르고 인권 상황도 다른데 이것은 하나의 종교를 다르게 해석한 결과이다.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는 도둑질한 사람의 손을 잘라야한다고 써있다.

그 시절 아랍에는 감옥이 없었다.

다른 군인의 총을 훔친 도둑을 사람들이 잡아 무함마드에게 데려갔다.

무함마드는 도둑에게 총을 돌려받고 그를 돌려보내라고 말했다.

무함마드는 도둑이 우리의 정보를 가진 상황이고 전쟁 상황인데 그의 손을 자르면 적군이 되어 우리 무기를 뺏을 것이라 말했다.

이슬람에도 민주주의는 존재한다.

왜 일부 이슬람 국가에는 민주주의가 없을까?

민주주의는 힘을 가진 자들의 사상과 관련 있다.

종교가 정권을 변호할 떄 늘 문제가 발생한다.

이슬람을 옳지 못하게 해석해서 악용하는게 문제이다.

리뷰

 

이슬람 국가들도 각자 상황이 다르고 민주주의인 국가들이 있지만 일부 국가들이 이슬람을 악용하여 여성들의 인권을

박탈한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

정치에도 지지가 필요한데 국가의 지도자들이 여성들의 지지도 받고싶다면 그들의 권리 또한 존중하고 인격적인 대우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