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와 토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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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피치와 토론의 기술을 다루는 책이다.

스피치단계에서 청중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은 연사와 스피치에 대한 청중의 태도와

주제에 대한 청중의 지식수준, 청중이 갖고있는 욕구 또는 기대, 청중의 감정상태라고 한다.

서론에서는 청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켜야 하고 관심이 계속통은 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고 한다.

모든 의사소통은 반드시 청자를 염두에 두어야하며 자신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한다.

좋은 연사의 조건은 전문성, 진실성, 열정과 매력이다.

또한 연사도 듣기를 열심히하고 비언어로 표현되는 청중의 반응에 민감해야 한다.

스피치가 청중과 연사가 보이지않는 대화를 지속하는 양방향 의사소통과정이라고 표현하는 문장이 인상적이었다.

토론의 구성요소는 입론, 질문, 반박으로 이루어진다.

 

 

주장에 이기기 위해서는 상대 주장의 장점과 결점을 잘 아록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상대가 허약한 근거를 제시했다고 자신 있는 미소와 같은 비언어 행위는 청중이나 심사자들에게 감점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한다. 나도 최근에 어떤 토론을 보다가 참여하는 사람 중에서 미소를 짓는 사람을 보고 토론에 참여하는 그의 태도가 좋지않게 느껴졌다. 

토론에서도 인격적인 성숙이 필요하며, 스피치에서도 연사의 성품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 앞에서 말을 하는 것이 쉽지않은 일인데 말을 해야만하는 상황이 왔을 때 두려워하지않고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론이나 스피치도 많은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