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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송민령의 오늘의 뇌과학 4강 리뷰 본문

온라인강의 리뷰

송민령의 오늘의 뇌과학 4강 리뷰

블레어 2024. 5. 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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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몸의 주인일까?

 

시교차상핵이라는 부분은 몸 전체의 하루생활리듬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게절성 정동증후군은 겨울이 되서 밤의 길이가 늘어나면 우울증이 늘어나는 현상이다.

북유럽 같은 나라들은 겨울에 밤이 굉장히 길어서 우울증 환자들이 아주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하루생활리듬을 얼마나 잘 맞추는 것은 감정적인 불편감과 굉장히 깊은 관련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자는 것만 맞춰줘도 조울증이나 조현병이 훨씬 더 안정적이게 접어든다고 한다.

임신부가 하루생활리듬을 적절히 지켜주지않으면 아기의 신경세포에도 영향이 간다.

아기들은 8시, 9시에 자고 많이 잔다.

어른들이 늦게 잠에 따라서 아기들이 자는 시간도 늦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게 아기들의 뇌 발달에는 좋지 않다.

하루생활리듬이라고 하는 것은 뇌활동과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밝은 빛 같은 것을 앞에 놓고 몇 시간 동안 쬐어주는 것을 빛치료라고 한다.

2008년 쯤 미국에서 경제위기가 나왔을 때 기존의 경제학에 대한 회의였다.

그 이후에 의외로 사람들이 그렇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나온 것이 행동경제학이다.

신경쓰고싶은 분야가 있으면 일부러 그 책들을 보이게 놔둔다.

환경에 대한 정보는 우리의 몸을 통해 들어온다.

우리 몸 자체와 관련된 것들도 뇌활동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준다.

우리가 코로 숨쉬는 것과 입으로 숨쉬는 것은 신경활동에 다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는 자기 얼굴의 움직임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게된다.

보톡스 주사를 맞은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기도 힘들어지고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공감하기도 힘들어진다.

우리 몸으로부터 오는 정보가 감정에 영향을 주지만 왜 생긴 몸 상태인지 모르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

흔들다리 입구 쪽에서 예쁜 연구원이 남자들에게 설문조사에 응답해달라고 물어보고 궁금한게 있으면 연락달라고 전화번호를 주었고, 흔들다리 가운데 쪽에서 설문조사를 하면서 연락처를 주고 연락을 달라고 했다.

이 연구원은 흔들다리 가운데에서 질문을 받았을 때 훨씬 더 많은 연락을 받았다.

흔들다리 가운데에서는 무서워서 심장박동이 높아지는데 내 눈 앞에 괜찮은 이성이 있으면 이 여자를 좋아해서 심장이 두근거리나보다 하고 착각하게된다. 이것을 흔들다리효과라고 한다.

이런 효과 떄문에 고백하고싶으면 놀이동산을 가거나 공포영화를 보라는 말이 있다.

다른 나라에서는 명상을 심리치료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몸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 환경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을 활용할 수 있으면 된다.

우리의 뇌는 학습능력이 뛰어나서 정보가 들어오면 쓸모있는 능력으로 만들어낸다.

우리가 새로운 로봇 장치와 연결하게 됐을 때 그 때도 우리는 여전히 나일까?하는 문제를 던져보지 않을 수 없다.

리뷰

 

우리가 코로 숨을 쉬거나 입으로 숨을 쉬는 것에 따라 신경활동에 다른 영향을 미친다는게 신기했다.

또, 사람의 얼굴 근육이 내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는 것에 중요하다는 것도 느꼈다.

아침에 빛을 보고 밤에 잠드는 생활리듬이 뇌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상시에 이 리듬을 잘 조절하며 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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