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령의 오늘의 뇌과학 5강 리뷰

이성과 감정

 

실제로 뇌 속에서는 이성과 감정이 분명하게 나눠지지 않는다.

시상이나 해부나 편도체 같은 영역들을 통합적으로 변연계라고 부른다.

편도체는 학습 같은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신경조절물질이 있으면 하나의 회로를 여러가지 방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도파민이 전전두엽에서 하는 역할 중 중요한게 작업기억을 저장하는 것이다.

작품을 만드는데 제목을 정할 때 여러가지 단어들을 떠올리고 고민을 하게되는데 여러가지 단어들을 산발적으로 생각해보게되는 상태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상태가 도파민의 상태에 따라 조절받게된다.

특정한 타이밍에 도파민이 분비가 되면 다음에 그 행동을 반복할 때 좋다.

도파민은 동기부여, 충동, 습관 형성, 학습 같은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파민은 우리의 행동 패턴을 조율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뇌 속에는 여러가지 연결들이 있다.

상호작용을 많이 하는 정도가 그때그때 달라지게된다.

신경조절물질이 전반적인 행동양식을 바꾸고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되었을 때는 내가 이성적이라고 생각할 떄에도 감정의 영향을 받는 것이다.

몸은 감정하고 굉장히 깊은 관련이 있다.

배측중앙전전두엽이 멀쩡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좋은 카드묶음을 훨씬 더 잘 고르게되고 나쁜 카드묶음을 고를 확률이 떨어진다.

배측중앙전전두엽이 손상된 사람들은 아무리 해도 좋은 카드묶음을 많이 고르지 못한다.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알게 된 뒤에도 좋은 카드묶음을 많이 고르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가 의사결정을 내릴 떄는 이게 나한테 좋은 건지, 이게 나한테 나쁜 건지가 훨씬 더 중요하다.

그걸 요약해서 알려주는게 감정이다.

감정이 제대로 작동했을 경우에는 내가 의식적으로 모를 떄에도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다.

감정이 의사결정에서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결정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감정은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도 있다.

감정은 도덕적 판단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역겨움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일수록 권위를 존중하고 전통을 지향한다.

보수적인 태도는 다른 집단을 배척하는 경향, 소수의 자유를 억압하는 경향이 있다.

보수적인 태도도 대규모 사회를 유지하는 데에는 필요하다.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 것 같은 정치적인 판단, 도덕적인 부분에서도 감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리뷰

 

이번 강의를 통해 감정이 우리한테 유리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도덕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과\ 도파민이 하는 역할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감정이 어떻게 이성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야 나의 생각에 속지 않을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에 공감이 됐다.

감정에 휘둘리는 것은 좋지 않지만 스스로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겠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