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4회 리뷰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포스터

 

*리뷰

명자는 기자들에게 자긴 지지 않는다며 선민주의와 엘리트주의의 사고방식으로 청년들에몇 개 남지않은 사다리 마저 치워버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봉수는 명자한테 시장직 내려놓고 조용히 조사 받으라고 말하고 명자는 미안한데 총대를 못 맨다고 말한다.

 

김국호 집 앞에 있던 차는 폭발을 일으킨다.

가면남은 현 시간 부로 민간인이 다치면 반칙으로 간주하겠다는 영상을 올린다.

 

병민은 상봉에게 10억을 지급할테니 김국호를 호산시에서 떠나 5년간 있게 해달라 말한다.

명자는 경찰서장을 찾아가 오늘 밤 안으로 김국호를 옮길 예정이니 안전하게만 가게 해달라 말한다.

명자는 기자들 앞에서 어제 이 자리에서 친구들과 가족들이 죽고 다쳤다며 김국호만 여기 없었다면 막을 수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김국호를 호산시에서 몰아내겠다고 말한다. 거리에 몰려든 시민들은 환호하며 명자의 이름을 외친다.

김국호는 명자에게 올라와서 얘기하시자고 말한다.

명자는 우리 조건은 딴 거 없다며 5년 동안 호산시 근처에도 오지 않는 거 하나라고 말한다. 김국호는 시장님은 뭘 얻는지 묻고 명자는 마음을 얻는다며 내가 시장 당선 될 때 20억 좀 넘게 썼고 이게 소위 말하는 표값이라고 말한다.

국호는 5년에 10억은 내가 손해인 거 같아며 내 모가지에 200억이 걸렸다고 하지 않냐고 말한다.

상봉은 5년간 총 100억을 달라 말하고 명자는 지금 해보자는 거냐고 말한다.

 

수창을 비롯한 형사들은 경찰특공대들과 함께 가면남이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형사들이 룰렛판을 몇 번이고 돌려도 김국호를 죽이면 200억을 준다는 글자가 나온다.

 

룰렛판에 나올 글자가 애초에 같은 것만 나오도록 설계해놨다는게 소름돋았다.

명자가 김국호를 이용해 민심을 사려했으나 김국호가 오히려 명자를 역이용하려해서 골치아플 듯 보였다.

중식이 돈가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도 궁금해졌고 가면남의 정체와 이런 일을 꾸미는 목적이 뭔지도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