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블레어의 리뷰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9회 리뷰 본문

드라마 리뷰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9회 리뷰

블레어 2024. 9. 30. 12:58
반응형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포스터

 

 

*리뷰

준호는 여나가 죽었다고 한 욱의 말이 신경쓰여 욱을 찾아간다.

욱은 말 그대로 최여나 죽었다며 내가 봤다고 말한다.

욱은 판석한테 왕 실장이 나도 최여나 곁에 보내겠다고 하면서 바다에 던지라고 했다고 말한다.

 

일두는 두철에게 실종자 가족한테 돈을 뜯어내냐며 긴급체포한다.

준호는 두철에게 이거 뭐냐며 여긴 일반인 출입금지구역이라며 최여나 어딨냐고 소리친다. 동철은 내가 두온마을에 갇혀있는데 최여나 그 여자가 신준호 형사님을 찾아가라했다며 자기가 거기 있는 거 알려달라고 했고 당신들이 볼 줄 모르는게 보이는 것 뿐이라고 말한다.

 

욱은 여나에게 여기서 뭐 하는지 묻고 여나는 준호오빠를 기다린다며 내가 황도철 풀어줬고 오빠한테 나 여기 있는 거 얘기하라고 했다고 말한다.

여나는 오빠는 알아챌 거고 여기로 올 거라며 뭘 어쩌진 못해도 그냥 보고싶다고 말한다.

 

욱은 여희한테 그 날 쿵하는 소리가 들려서 내려갔더니 수연이 이모가 누워있었고 바닥에는 피가 흥건했다며 어떤 남자의 뒷모습만 봤는데 너무 무서워서 다시 다락으로 올라갔고 최근에 기억났다고 말한다.

욱은 수연이 이모를 죽인 남자가 제 엄마도 살해한 것 같다며 여사님 집을 자유롭게 드나들던 남자가 누군지 기억하시는지 묻고 그 남자는 양복을 입고있었다고 말한다.

 

판석은 형사 친구인 일두한테 장미의 살해범 증거영상이 담긴 USB를 건네고 종아에게 두온마을 사람들은 죽었는데 시신이 발견 안 된 실종된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준호와 욱은 여희를 찾아간다.

 

현미가 욱이 살아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어 감격하는 장면이 뭉클했다.

또, 여나는 준호를 볼 수 있지만 준호는 여나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눈 앞에 여나가 있는데도 알아보지 못하는게 슬프고 안타까웠고 삶과 죽음의 경계가 느껴지는 장면이었다.

준호의 입장에서는 욱이가 죽어서 실종된 사람들을 볼 수 있다는게 믿기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