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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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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3회 리뷰

블레어 2024. 10. 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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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은 진헌에게 날 기다려주고 믿어줄 줄 알았다고 말한다.

희진은 진헌에게 가지 말라며 아직 할 말이 많다고 말하고 진헌은 희진의 손을 떼어놓는다.

진헌은 레스토랑에서 늦게까지 남아 술을 마신다.

삼순은 그 여자 많이 좋아했었냐며 희진의 성을 묻고 진헌은 유희진이라고 하고는 만취로 인해 쓰러진다.

 

삼순은 진헌을 집에 데려다주고 진헌은 삼순을 끌어안고 희진아라고 부른다.

다음 날 아침, 삼순은 진헌에게 아침밥을 차려준다.

삼순은 사장님이 못 가게 붙잡은 거 기억 안나는지 묻고 피곤해죽겠다고 말한다.

희진은 진헌의 집 초인종을 누른다.

희진은 진헌이 삼순과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하고 삼순에게 둘이 할 얘기가 있다고 말한다.

진헌은 삼순을 내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며 할 얘기 있으면 같이 있을 때 하라고 말한다.

희진은 진헌을 노려보고 문을 쾅 닫고 나간다.

삼순은 네 연애에 날 이용해도 된다는 말은 없었다고 말한다.

 

삼순은 너한텐 5천만원이 개 이름인지 모르지만 난 아니라며 뭐가 그렇게 잘났냐고 말한다.

삼순은 아까처럼 나 이용할 생각 말라며 내 기분 더러워지면 이용이고 아니면 협조라며 한 번만 더 반말하면 그 땐 너 죽여버릴지도 모른다며 알았냐고 말한다.

영자는 레스토랑 사람들에게 김삼순이 김희진씨의 본명이라고 말한다.

 

희진은 삼순을 찾아가 얘기 좀 하자고 말한다.

삼순은 희진에게 진헌의 집에 갔다며 교제를 허락받았다고 말하고 얼마 만에 만나는 건지 묻는다.

희진은 캘리포니아에서 있었다며 우린 헤어진게 아니고 저한테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떨어져있던 것 뿐이라고 말한다.

희진은 삼순에게 진헌이 사랑하는지 묻고 삼순은 진헌씨를 무척 사랑하니까 끼어들지말라며 3년 전이면 지나간 일이라며 진헌씨가 싫다지 않냐고 말한다.

삼순은 사랑은 원래 다 유치한 거라고 말하고 희진은 제가 괜한 짓을 했다며 가보겠다고 말한다.

 

희진은 진헌에게 며칠 전에 김희진씨 만났다며 사랑하냐고 묻는다.

진헌은 미국에 대학이란 대학은 다 뒤져봤지만 어디에도 네 이름은 없었다며 다리 부서진 꼴 보기싫어서 그랬는지 딴 새끼가 생겨서 그랬는지 생각했었다며 그러니까 이유가 뭔지 말하라고 소리친다.

희진은 나가버리고 진헌은 희진을 뒤쫓아간다.

진헌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라고 말하지만 엘리베이터 문이 닫힌다.

진헌은 계단으로 뛰어내려가 택시를 타고 희진에게 전화를 건다.

헨리는 희진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있다가 희진에게 인사를 한다.

텍시에서 내린 진헌은 헨리가 희진의 눈물을 닦아주고있는 모습을 보게된다.

진헌은 멍한 표정으로 돌아간다.

 

희진과 진헌이 감정싸움만 하느라 정작 왜 떠났는지에 대한 이야길 못 나누는 상황이 답답했다.

진헌이 희진에게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오해하는 듯 했고 현숙은 희진이 떠났던 이유를 아는 것 같은데 왜 진헌에게 비밀로 하고있는지 궁금했다.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희진의 행동이 이기적으로 느껴졌고 진헌은 물건들 좀 그만 던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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